발표자

메쉬코리아

유정범
의장

메쉬코리아 의장
대한상공회의소회장상
한국정보방송통신대 연합회장상
한국경영학회 강소기업가상
한국물류대상 국무총리 표창


언론보도

[한국경제TV] 우문현답과 오지랖으로 유통물류의 가치를 더하다, ㈜메쉬코리아 유정범 의장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는 지난 8월 18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시즌4 제3회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300여 명의 기업 CEO 및 임원이 참석해 건강한 기업가정신과 경영철학을 공유했다. 특히 대한민국 물류 시장을 혁신하고 있는 스타트업 ㈜메쉬코리아 유정범 의장의 특별 강연으로 이목을 끌었다.

㈜메쉬코리아는 음식 배달뿐만 아니라 새벽 배송, 통합물류 시스템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거제도까지 이른 지역 거점 550여 개를 기점으로 11만 명에 이르는 트럭 기사들과 15개에 이르는 직영 물류 센터를 통해 유통의 중심에서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3천억 원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더 큰 성장 추이를 보이며 대한민국 물류 유통 사업의 리더로 자리 잡고 있다.

유 의장은 ㈜메쉬코리아의 현재와 과거를 통해 ‘성장과 변화 그리고 생존’을 주제로 강연을 이끌어 나갔다. “물류는 거대한 데이터를 담는 그릇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히며, 소프트웨어 자동 발주 프로그램, 예측 발주 프로그램, AI 시스템 등 타사의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직접 개발하여 관리하고 이 데이터를 통해 고객들이 이커머스, 멀티채널 시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프라 기업임을 소개했다.

가장 먼저, 유 의장은 기업을 운영하면서 중요하게 여겼던 정신 두 가지를 소개하였다. 첫 번째는 우문현답, 즉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말의 준말로 고객 및 현장 중심의 사고방식이 필요한 것을 강조하였다. 두 번째는 Proactiveness, 한국말로 하면 ‘오지랖’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주위를 통해 새로운 사업을 키워가는 것이 중요함을 전달했다.
​유 의장은 실패의 경험을 통해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심취보다 프로그램을 직접 사용하는 기사, 매장 점주, 현장 실무자의 처지에서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그들의 니즈를 채워줄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기업이 성장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유 의장과 ㈜메쉬코리아의 일화를 들으며 내가 중심이 아닌 직원들과 실무자를 생각해야 볼 수 있는 가치가 무엇일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강연을 끝으로 유 의장은 “점주분들의 생존 기간을 늘리는 것이 회사의 매출 수익원을 탄탄하게 하고 선순환 그래프를 그리며 성장하고 있고 성장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브랜드와 셀러, 제조사, 공급자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lT 에코 시스템을 만드는 기업이 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시즌4 제3회 ‘기업가정신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은 9월 4일 일요일 오후 2시에 한국경제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업가정신 콘서트’ 강연과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 회원가입, ‘스타리치 CEO 기업가정신 플랜’ 등의 상담을 희망한다면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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