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슐린 펌프로 당뇨병 환자를 구하다

(주)수일개발 최수봉 대표

2023-10-25 한국경제TV 방영


기업소개

(주)수일개발

지난 1979년 국내 당뇨질환 권위자로 손꼽히는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최수봉 명예교수가 설립한 인슐린펌프 전문 기업 ㈜수일개발은 ‘당뇨병 환자에게 기쁨을 선사한다’라는 미션 아래, 당뇨의 분석, 관리 및 치료의 길을 제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인슐린펌프의 새로운 역사를 이끌어나가고 있다.

 

70년대 후반, 미국과 유럽 등 의료선진국에 앞서 세계 최초로 인슐린펌프를 개발, 기술 상용화에 성공한 ㈜수일개발은 미국식품의약국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 인증 및 유럽 CE(Conformité Européene) 등을 획득하여 기술력과 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를 통해 세계 30여 개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독일과 영국, 프랑스, 이스라엘, 중국 등 전 세계 66개국에 관련 제품을 수출하는 등 K-의료기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으며, 지난해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7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언론보도

환자들의 진짜 의사, 희망의 펌프를 만들다, ㈜수일개발 최수봉 회장

 

 

환자들의 진짜 의사 희망의 펌프를 만들다 수일개발 최수봉 회장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때 발생하는 대사질환 당뇨(糖尿)는 대표적인 성인병 중 하나로 분류된다. 당뇨는 혈당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져 소변으로 당이 배출되는 것을 말하며, 뇌·심혈관질환이나 신장질환, 망박변증 등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심각한 것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피로,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패턴 등을 이유로 국내 당뇨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대한당뇨병학회가 발표한 ‘당뇨병 팩트시트 2022(Diabetes Fact Sheet in Korea 2022)’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우리나라 30세 이상 당뇨병 환자는 약 600만 명으로 30세 이상 성인 6명 중 1명이 당뇨병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인구 중 약 2,000만 명이 당뇨병 환자이거나 위험에 노출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학계에서는 오는 2050년 국내 당뇨 환자 수가 지금의 약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40년 이상 당뇨병 치료에 매진하고, 새로운 의료기기 개발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이 건강한 삶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온 기업이 있다. 지난 1979년 국내 당뇨질환 권위자로 손꼽히는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최수봉 명예교수가 설립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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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컨설턴트

담당 컨설턴트 이광호 전무

  •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 2013년 법인영업사업부 챔피언
  • 이랜드그룹
    – 신규 브랜드 런칭 및 브랜드장 역임
  • ING생명 – 법인영업 전문 컨설턴트
    2007·2008년 지점 챔피언
  • 필드캠퍼스 오픈
    (학습, 공유, 소통을 모토로한 전문가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