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로
세상의 모든 무늬를 디자인하다

진영엘이 조재혁 대표

2019-08-28 한국경제TV 방영


기업소개

진영엘이

진영엘이는 업력 8년 차의 중소기업으로 2018년 기준, 30명의 사원을 갖추고 있으며 연 매출액은 61억8834만원이다.

조재혁 대표는 지난 1980년 진영 로라 조각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2002년에는 상호를 진영엠보스로 변경하였고 2013년에는 법인 ‘진영엘이’로 새롭게 출범했다.

 

진영엘이는 2013년부터 필스 레이저를 사용한 자체 기술로 직접 엠보 조각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듬해인 2014년에는 국내 최초의 에버나이트 소재를 개발하여 특허를 취득하기도 했다. 주요 생산 품목은 철물과 엠보로라, PVC 원단, 도금 등이다.

 

2016년 4월 엠보롤 및 그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 그리고 엠보싱롤, 인쇄롤, 전자UV코팅, 롤 조각 등에 대한 설계, 개발, 생산 및 서비스 특허를 받았다.


언론보도

세상의 모든 무늬를 디자인하다, 진영엘이

벽지, 자동차, 시트, 가방 등에 다양한 무늬를 찍어내는 엠보싱 롤 기술은 한때 일본과 독일에 거의 전적으로 의존해 왔다. 진영엘이 조재혁 대표는 30여 년 전 이 미개척 영역에 도전, 끊임없는 노력 끝에 국산화라는 성과를 이루고 LG하우시스 등 다수의 대기업으로부터 실력을 인정받은 주인공이다.


1980년 진영 로라 조각을 창업한 조 대표는 2002년 상호를 진영엠보스로 변경하였으며, 2013년에는 진영엘이라는 이름의 법인을 설립했다. 필스 레이저를 사용해 직접 엠보 조각을 하게 된 것은 2013년의 일이며, 이듬해에는 국내 최초의 에버나이트 소재를 개발해 특허를 취득했다.

100% 수성 잉크를 사용하는 진영엘이에서는 컬러의 발현 능력을 얼마만큼 끌어올려 주는지, 또한 고객의 요구사항에 얼마나 순발력 있고 정확하게 대처하는지를 무엇보다 중요시한다. 고품격 엠보싱롤 제작 특허를 갖고 있는 이곳에서는 거래처에서 보내온 샘플을 3D스캐너로 처리하여 미세한 오류까지 놓치지 않는다.

조 대표는 작업 과정에 대해 “우선은 테스트용으로 샘플을 만들어 클라이언트의 컨펌을 받고 진행한다”며 “기계가 스캔을 받아도 정확하게 나온다는 보장이 없다 보니 중간 중간 데이터를 수정하고 왜곡된 부분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즉, 서로 제작 과정을 공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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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컨설턴트

담당 컨설턴트 이서현 상무

  • 現)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기업 컨설팅 전문가
  • 現) 전자신문 기업성장지원센터 전문위원
  • 前) 조세일보 기업지원센터 전문위원
  • 특허자본화 실무 컨설턴트
  • 개인기업 법인전환, 특수법인 설립 전문
  • 기업 합병, 분할, 기업승계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