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에서 다시 시작하다

부형정밀 박형도 대표

2019-07-31 한국경제TV 방영


기업소개

부형정밀

1992년 창업한 부형정밀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플라스틱 사출 금형을 제작하고, 금형 부품을 가공·사출·판매하는 기업이다. 2011년 경기도 부천시 오정산업단지에 신사옥을 세우고, 2016년 부천시의회 표창, 2017년 소재·부품 전문기업 확인서, 품질경영체제 인증, 부천시장 표창을 받았다.

 

박형도 대표는 ‘초심을 가지고 직원들과 함께 노력한다’라는 기업가정신을 가지고 있다. 이에 대표와 다양한 연령층의 직원들은 함께 어우러져 기계를 다루고 연마하며 기술을 배워나간다.

 

30여 년간 금형 산업에 종사해온 부형정밀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많은 기업과 협업하여 새로운 제품들을 생산해내고 있다. 하지만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부형정밀만의 독자적인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를 거듭하고 있으며, 한국의 금형 시장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언론보도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정직한 기업가, 부형정밀

금형은 자동차, 철도, 선박, 항공기를 비롯하여 전기, 전자제품, 농업용 기기, 건축용 기기, 완구 등을 제조하는데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부품이다. 금형 부품은 정밀도에 따라 품질이 달라지기 때문에 일정한 크기와 규격을 맞춰 생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30여 년간 금형 산업에서 뿌리내려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교한 부품을 생산해내는 기업이 있다. 바로 부형정밀이다.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박형도 대표는 퇴직금으로 기계 하나를 장만해 1992년 부형정밀을 창업하고, 2011년 경기도 부천시 오정산업단지로 이주하여 지금까지 기업을 이끌어오고 있다. 박 대표의 기업가정신은 초심을 가지고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는 것이다. 그는 직원들과 함께 협력하여 부형정밀을 일궈가고 싶다고 말했다.

부형정밀에는 이미 정년이 지난 직원들이 여럿 있었다. 물론 취업 규칙에 정년 규정이 마련되어 있지만, 이와 상관없이 박 대표는 직원들이 착실하게 더 일하고 싶은 마음만 가지고 있다면 나이는 걸림돌이 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이에 직원들은 “고용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어 든든하다. 일을 함으로써 자금력을 갖게 되어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수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직원들 사이로 젊은 직원들도 보였다. 이들은 산업체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고등학교 때부터 인연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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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컨설턴트

담당 컨설턴트 원유택 전무

  • 現)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기업 컨설팅 전문가
  • 現) 전자신문 기업성장지원센터 전문위원
  • 前) 조세일보 기업지원센터 전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