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새로운 혁신을 꿈꾸다!

태웅식품 장현주 대표

2018-07-04 한국경제TV 방영


기업소개

태웅식품

1981년에 설립된 태웅식품은 2011년까지만 해도 제품의 80%를 대기업 OEM방식으로 생산하고 있었다. 장현주 대표는 ‘얼마가지 못해 태웅은 없어지겠구나’라는 위기감이 커졌다. 이에 새로운 혁신이 필요했으며 장현주 대표는 두가지의 실천을 통해 성공에 다가가고 있다. 첫째, 사고의 전환이다. “대표님 이렇게 만들면 원가가 1.7배 올라가 회사가 손해입니다’라는 직원의 말에 장 대표는 ‘원가 아끼면 제품이 안 팔려요 그러면 회사는 망해요’ 즉 고객, 거래업체가 원하는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장 대표의 혁신이다. 둘째, 온고지신이다. 이는 원칙과 기본이 전제되면서 새로움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따라서 장 대표는 직원과 고객의 생각이 가장 중요하다. 그렇기에 장 대표는 오늘도 어제처럼 한발 더 다가서 그들의 소리를 듣고 있다. 그리고 판단이 서면 불도저처럼 추진했다. 이제 직원들도 장 대표를 믿는다. 그리고 함께 새로운 혁신을 꿈꾸고 있다.


언론보도

새로운 꿈을 꾸는 혁신 기업, 태웅식품

중장년층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건강식품이 최근 20~30대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건강식품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는 데에도 일조하고 있다. 캐주얼하게 사 먹을 수 있는 건강식품이라는 개념을 만든 장본인 중 한 명은 바로 태웅식품 장현주 대표이다.


장현주 대표가 말하는 기업가정신은 ‘혁신’으로, 한 자리에 안주하게 되면 기업은 존재의 이유가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1997년 태웅식품 공장장으로 입사하여 2011년 대표이사에 취임한 장 대표는 새로운 시장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기존의 사업 방식을 변화시키기 시작했다.

부친 장준웅 회장이 1981년 설립한 태웅식품은 대기업에 납품하는 OEM 상품의 비중이 80를 차지했으며 제품군도 건강기능식으로 한정돼 있었다. 장 대표는 대기업 납품을 과감하게 중단하고 태웅식품만의 맛을 보여주자는 다짐을 했다. 현재는 기존 주력 상품이었던 홍삼 외에 커피와 에이드 등 일반 음료로 영역을 확장했다.


그가 눈을 돌린 새로운 판로는 바로 젊은 사람들이 흔히 드나드는 편의점이다.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 제품들을 개발했고, 현재는 다양한 인기 상품들을 납품하고 있다.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장 대표는 아무리 장난스러운 아이디어라도 경청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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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컨설턴트

담당 컨설턴트 이서현 상무

  • 現)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기업 컨설팅 전문가
  • 現) 전자신문 기업성장지원센터 전문위원
  • 前) 조세일보 기업지원센터 전문위원
  • 특허자본화 실무 컨설턴트
  • 개인기업 법인전환, 특수법인 설립 전문
  • 기업 합병, 분할, 기업승계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