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렘브란트 코리아는 오은정 대표가 지난 13일 홍석우 前지식경제부 장관이 진행하는 ‘시즌4 제9회 기업가정신 콘서트’에서 강연을 펼치고 감사패를 받았다고 17일밝혔다.

‘기업가정신콘서트’는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TV가 주관하며 스타리치 어드바이져가 후원하고 있다. 약 300명의 기업 CEO 및 임원들이 참여해 기업의 미래를 논하고 올바른 기업가정신을 공유하는 행사다.

오 대표는 이 날 강연에서 ‘고객 중심의 기업 경영이 행복을 만든다’ 라는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가맹점주와 본사는 이해관계가 상충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짚으며, 그러한 관계에서도 과감하게 가맹점주를 직접 만나서 먼저 이야기를 듣고 해결책을 찾아주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패밀리데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또한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의논했던 것, 영렘브란트를 운영하고 계신 200곳 가맹원장님들의 생각과 머리와 발끝에서 모든 것들이 나오고 고객의 눈높이에서 모든 것들이 나온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지금도 회사의 모든 기획과 아이디어, 방법을 찾고 있다”며 고객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기업가정신에 대해 강연했다.

영렘브란트 코리아 오은정 대표는 2015 한국프랜차이즈대상 국무총리표창 수상, 2019 교육브랜드 아동미술부문 대상, 2019 프랜차이즈협회 산업협회장상 수상, 2021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 수상, 2021 한국프랜차이즈협회장 마스터 FC 기업가상 수상 및 영렘브란트 전국 가맹점 200호점을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