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금 대표 ‘나는 부동산투자로 인생을 아웃소싱했다’ 2차 저자 강연회 개최​

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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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이나금 대표 강연 모습 [사진제공: 직장인을 위한 부동산투자연구소]

 

부동산 투자&교육 전문가 이나금 대표는 지난달 25일 강남 교보빌딩 23층 세미나실에서 ‘나는 부동산 투자로 인생을 아웃소싱 했다`라는 주제로 2차 저자 강연회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2차 저자 강연회에서는 지난달 6일 진행한 1차 저자 강연회와 달리 두 명의 저자가 나와 강연했다. 우선 1부 강연자로 나선 ‘내 상처의 크기가 내 사명의 크기다’의 저자 DID 송수용 대표는 “모든 사람은 변화하며 저 사람이니까 가능하다는 것은 없으며 다른 사람의 after와 나의 before를 비교하지 마라”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나금 대표는“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꿈, 인생의 목표를 가져야 하고, 부동산에서 진정 성공하기 위해서는 투자 방법도 알아야겠지만 첫 번째로 꿈이 있어야 한다"면서 "꿈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교육을 받아도 20%의 소수만 그것을 실천하고 80%의 다수는 원래 상태로 돌아간다.동기부여가 안되기 때문에 쉽게 포기한다. 꿈, 인생의 목표부터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두 번째로 그 꿈으로 인해 긍정적 자기규정이 되어야 한다. 긍정적 자기규정이 되어있지 않으면 부동산 정책이 나올 때 마다 그리고 주변사람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흔들리기 때문”이라며 “세번째는 익숙한 것과 결별해야 한다. 익숙한 것과 결별을 하여 자기계발이 된 상태에서 부동산 정보가 더해지면 행복한 부자의 진입차선에 들어갈 차가 준비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부동산은 소비재가 아니라 투자재이다.

 

부동산으로 인해 경험이 늘어나고 보는 안목이 올라가고 그러다보면 더 많은 수익이 창출된다. 그렇기에 행복한 부자로 가는 여러 가지 도구들 중의 한 가지로 부동산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참석자 선물인 우산을 펼치며 “나의 책의 메시지가 이 우산 같았으면 좋겠다. 여러분이 힘들고 어려울 때 여러분의 우산이 되어주고 싶다"면서 "나로 인해서 이 우산을 받는 사람들도 다른 누군가에게 우산 같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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