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김광열 대표(왼쪽)와 ㈜피앤에프위너스 박상희 대표(오른쪽)가 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대표 김광열)는 13일 피엔에프위너스(대표 박상희)와 'SBS골프와 함께하는 스타리치 CEO골프 최고위 과정'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업 CEO들에게 기존 최고위 과정들과는 차별화된 고품격 레슨 과정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체계적인 이론과 실전 교육을 통한 골프 실력 향상은 물론이고 다양한 업계의 CEO들이 최고의 네트워크 장을 마련하여 골프와 비즈니스를 더욱 발전시키는 데 도움을 줄수 있는 최고위과정을 개설하게 됐다. 

이 과정은 총 12주 과정으로 필드레슨과 집중레슨 및 기업가정신 특강, 대회 라운드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11주차에는 국내 최고 명품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사진은 SBS골프 아카데미 소속 프로 골퍼로 다양한 아카데미 경험과 다수의 대회 참가 경험이 있는 프로들로 구성된다. 고덕호 프로, 김재은 프로, 정승우 프로, 최우리 프로, 함순웅 프로가 레슨에 참가해 개인적으로 부족한 파트별로 깊이있는 레슨을 받을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한다.   
 
3월 출범하는 이번 스타리치 CEO골프 최고위 과정에서 대표원장으로 선정된 고덕호 프로는 골프를 접하신 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배워보고 싶은 강사로 미국PGA 클래스 A 멤버 (미국의 엄격한 골프티칭프로 자격으로 그중 클래스 A는 최상급 자격) 이며 현재 SBS골프 해설위원과 PGA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29일 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강의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SBS골프와 함께하는 스타리치 CEO골프 최고위 과정 홈페이지 (스타리치골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타리치북스의 모회사인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기업과 병의원의 성장과 연속성을 위한 컨설팅 전문그룹으로 '당신이 별처럼 빛날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을 기업 모토로 하고 있다. 2008년 8월 설립돼 서울 강남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지점망을 갖추고 전문가 자문 그룹을 통하여 기업과 병의원을 위한 최고의 전문가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CEO골프 최고위 과정 진행을 맡을 피앤에프는 골프 채널에서 방영되는 방송 프로그램 및 광고 영상 등을 제작하는 피앤에프미디어와, 프로골퍼를 매니지먼트하며 토털 골프 비즈니스를 표방하는 피앤에프위너스로 구성된 골프 전문 커뮤니케이션 기업이다.

2009년 설립된 피앤에프위너스는 골프계에 존재하지 않았던 미디어 프로라는 장르를 새롭게 만들어 낸 회사로서 SBS골프에서 활동하는 고덕호, 문경돈 프로 등 2018년 현재 40여 명이  넘는 프로골퍼의 매니지먼트와 에이전시 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