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CA 2016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2016-08-25

뒤세도르프 의료기기 박람회

 

MEDICA 2016(뒤셀도르프 의료기기 박람회)는 의료종사자라면 반드시 방문하여 세계 의료산업의 변화를 읽고 미래 병의원 경영을 준비해야하는 기회로 삼아야 하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이다. 

 

2016년 MEDICA는 11만8000평방미터의 크기에 4900개의 의료기기 업체가 참가하고13만명이 참관하며 독일 내의 의료기기보다 해외 의료기기 업체가 더 많이 참여하는 등 다양한 정보와 자료를 얻어 글로벌 의료경쟁의 현주소를 파악하는데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뒤셀도르프 메세는 가장 많은 관람객이 찾는 컨벤션 센터로 프랑스 관광객보다도 많은 수의 비즈니스 맨들이 방문한다.

 

MEDICA 2016에서는 병원, 원무, 연구, 유통, 구매, 보험 등의 전문가들에게 외래 및 입원치료에 필요한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뒤셀도르프 의료기기 박람회

 

또한 메세 뒤셀도르프와 독일 내과회(DGIM)가 공동 주관한 메디카 교육 컨퍼런스에서는 ECON, 건강경제학, 헬스케어, HIGH-TECH 등 관련 다양한 포럼이 개최된다.  네덜란드, 폴란드, 스웨덴, 오스트리아, 영국, 프랑스 등의 전문가도 참여하여 병원 운영분야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하게 된다. 아울러 COMPAMED 2016에서는 의료 기술의 전반적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볼 수도 있다.

 

뒤셀도르프 의료기기 박람회

 

매년 독일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인 MEDICA 2016은 올해에도 전기의료기기/의료기술, 실험실 장비, 진단, 물리치료/정형외과 기술, 공급품 및 소모품, 정보 및 통신 기술, 의료서비스 및 간행물, COMPAMED 등으로 구분하여 전시를 될 예정이다.

 

뒤셀도르프 의료기기 박람회

 

이번에 참여할 독일병원 성공경영 벤치마킹 연수단도 진료기술, 장비, 해외병원과의 교류 등을 눈 여겨 볼 계획이며, 연수단에게는 MEDICA전시회 관련 정보, 참가 업체, 이벤트, 산업 동향 등의 유익한 정보를 정리하여 배포하려고 한다.

메디카 행사장은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의 태평양관과 같은 사이즈의 홀이 19개 정도 있고, 1개홀에 1시간씩 걸릴 정도로 큰 편에 속한다. 관심있는 분야의 부스방문, 상담을 위해서는 미리 계획을 세워 방문해야 하며, 나라별 코너도 있어 다양한 분야를 한번에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MEDICA에는 세계 각국의 많은 외국의사들이 참석한다. 그러나 아직은 메디카에 참여하는 한국의사는 별로 없다. 세계와 경쟁해야 할 우리 병의원의 미래를 위해 이번 MEDICA 2016를 통해 글로벌 의료경쟁 동향과 독일 병원의 전략적 고객관리 및 공격적 마케팅을 직접 느끼기를 바란다.

 

독일병원 성공 경영 벤치마킹 연수

 

병의원의 성장과 연속성을 위한 컨설팅 전문 그룹인 스타리치 어드바이져에서는 병의원의 성공경영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과 구체적인 방안을 찾을 수 있는 연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독일병원 성공경영 벤치마킹 연수'에 대한 상담 및 신청을 희망하는 분들은 '조세일보 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의 '커뮤니티' 페이지의 '해외연수' 코너를 이용하면 된다.  

 

☞원문보기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6/08/20160825302224.html

<저작권자 © 조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