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천 자서전 '백인천의 노력자애' 출판기념회 성황​

2015-05-11

백인천 자서전 백인천의 노력자애

 

국내프로야구 최초이자 유일한 4할타자 백인천 전 감독이 1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백인천의 노력자애’ 출판 기념회를 열었다.

‘백인천의 노력자애’는 백인천 전 감독의 야구인생과 한국과 일본프로야구 경험과 소회, 성공담을 모두 담고 있다. ‘노력자애(努力自愛)’는 스스로를 사랑하며 부단히 노력하라는 말로 백인천 감독이 일본진출 초창기부터 평생 좌우명으로 삼고 있는 문구다. 백 감독은 이 책에서 유년시절 야구를 접하게 된 계기부터 일본프로야구에서의 성공, 한국프로야구에서 선수와 감독으로서 경험과 충고까지 모두 곁들였다.

이 날 출판기념회는 200여명의 팬과 야구관계자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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