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와 3P바인더에서 배우는 불황기 혁신 전략 세미나 개최​

2013-12-06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오는 13일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등에서`기업 철학경영 & 창조경영 실천 전략 `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80년대에 소규모로 창업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화웨이와 3P바인더에서 그 혁신방안을 찾는다.

먼저 화웨이에서는 기업 철학경영의 중요성을 배운다. 1988년 광둥성 선전에서 런정페이 회장(任正非?67)이 5명의 동업자들과 함께 통신장비 대리상으로 출발한 화웨이는 20여년 만에 이동통신장비 분야 세계 1위로 도약했다. 경제전문지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2008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 가운데 하나이고, 지난해 미국 경영전문지인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가 뽑은 `2010년 가장 창조적인 기업(most innovative company)` 명단에서 페이스북과 아마존, 애플, 구글에 이어 세계 5위에 올랐다. 최근 LG 유플러스와 손을 잡아 국내 IT업계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기업 화웨이를 설립한 런 회장은 `늑대문화`를 강조한다. 세계적인 통신장비 업체가 되려면 모든 임직원들이 늑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제품 개발과 시장 개척?판단을 예민한 감각으로 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또한 절대 굴복하지 않는 늑대처럼 과감한 공격 정신을 가져야 하며, 무리를 지어 다니는 늑대처럼 임직원들이 서로 단결해야 한다고 설파한다. 이에 대해 마케팅스페셜리스트 맹명관 교수가 `불황기 글로벌 혁신 기업의 필살기!`, `화웨이의 위대한 늑대문화` 라는 주제로 특별한 강연을 진행한다.

화웨이에서 기업의 철학경영을 어필한다면 3P바인더에서는 전략적으로 실천적 창조경영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랜드에서 뿌리깊게 자리 잡은 3P바인더는 이제 일반인들에게까지 널러 퍼져 스스로 시간관리, 성과관리, 기록관리 기법을 통해 셀프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사용자들은 내적, 외적으로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변화를 이루어왔다. 이러한 바인더 문화를 기업에 잘 정착시킨다면 그 효과는 실로 어마어마할 것이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3P 자기경영연구소 강규형 대표가 `바인더의 힘`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불황타개의 실천적 전략을 전하고 노하우를 전수한다.

또한 마음을 디자인하는 다온교육연구소의 이현선 소장은 `매직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상대방의 심리를 이해하고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법칙을 전달한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은 기업 경영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쉽지 않은 일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매직 마케팅의 숨겨진 비밀과 이를 이용한 심층적인 심리전략이 공개된다.

스타리치포럼의 관계자는 "화웨이와 3P바인더의 공통점은 일반 기업들과 다른 시도를 통해 짧은 기간에 큰 성장을 이루었다는 점"이라며 "이번 세미나는 현재 우리가 처한 불황의 그림자에서 벗어날 힌트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정신적, 물질적, 심리적인 모든 면에서 팁을 얻어갈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자 전원에게 스타리치북스에서 출간한 <화웨이의 위대한 늑대문화>, <성과를 지배하는 바인더의 힘>, <위대한 개츠비>, <잘못된 치아관리가 내 몸을 망친다>전 도서와 3P바인더를 제공하여 세미나 이후의 직접적인 실천을 돕는다. 참가신청은 스타리치 포럼카페에서 가능하다.

참가신청: http://cafe.naver.com/starrichforum

신청문의 : 02-6969-8914/ 010-5371-4372(담당자: 심두리)

디지털뉴스부 dtnews@

☞원문보기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3120502019919794011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