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정신에 투자! 우리의 미래를 위한 투자

2017-05-10



세계는 우리나라를 빠른 성장 경제국(faster-growing economies)의 대표적인 나라로 경의를 보내고 있으며 그 성장동력으로 높은 기업가정신을 꼽고있다. 우리 청년들이 희망을 찾아 선진국으로 나갔던 대한민국이 지금은 세계의 젊은이들이 희망을 찾는 나라가 된 것이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뉴스, 전문가, 정부, 기업에서 한 목소리로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이 떨어지고 있음을 걱정하고 있다. 저출산, 고령화 등을 들면서 ‘일할 수 있는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 이유이다. 하지만 인구가 많다고 해서 성장동력을 그냥 얻을 수 있을까?

지금 우리 사회에는 세가지의 부정적 분위기가 존재한다. 첫째는 많은 청년들이 대기업, 또는 공무원 취직을 인생 목표로 삼고 있으며, 둘째로 도전보다는 흙수저, 헬조선이란 말로 자신의 여건을 비관하고 있다. 마지막 셋째는 창업을 단순히 한 몫 챙기는 수익사업으로만 생각한다는 것이다. 

위와 같은 예는 실로 다양한 곳에서 느낄 수 있다. 우리가 ‘막장’이라고 말하는 드라마에는 공식이 있다. ‘야망과 좋은(?) 머리’만 가지고 있던 가진 것 없는 주인공이 성공과 출세를 위해 재벌 2세와 결혼하는 것을 인생목표로 정하고 도전(?)아닌 도전을 하며, 혼인 후 온갖 술수, 음모와 타인을 짓밟고 회장 자리에 오른다. 그리고 신사업을 창출하는 것이 아니라 유망기업을 빼앗고 무너트리는 것으로 회장의 역량을 보여준다. 그 과정에서 저지른 범죄가 적발이 되면 뉘우치기보다는 헬조선의 사회를 원망하며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는 것으로 드라마는 막을 내린다. 만일 주인공이 좋은 머리와 야망을 가지고 진짜의 도전을 했다면 어떠했을까? 아마도 자신의 일에 열정을 쏟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고 다함께 목표를 달성하고 성장하는 삶에 행복을 느끼지 않았을까? 결과적으로 막장드라마의 주인공에는 있어야 할 ‘기업가정신’이 없었던 것이다. 

그렇다고 청년이 잘못 생각하고 있다는 식으로 무조건적으로 말해서는 안 된다. 다시 말해 창업에만 도전하는 것이 옳고 취업하는 것이 옳지 않다라는 이분법적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 기업가정신 은 창업 또는 기업확장을 위한 기업가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개인이 주도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기업가정신이 있고, 없고는 많은 차이를 발생시킨다. PSA의 카를로스 타바레스 회장은 포루투칼 출신으로 르노에 입사해서 최고위 임원까지 지낸 인물로 유럽자동차업계의 의문에도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오펠과 복스홀을 인수하여 경쟁사인 르노를 제치고 2위업체로 도약시켰다. 그 당시 카를로스 회장은 치밀한 인수 및 회생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기업가정신이 없었다면 다른 자동차회사처럼 인수에 참여하지 않아 회사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놓쳤을 것이다. 

반대의 사례로 과거 영국의 고급차 재규어•랜드로버가 매물로 나왔을 때 많은 전문가들은 현대차 가 인수하면 차종 다양화로 경쟁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했지만 인수하지 않았다. 대신에 인도 타타그룹은 재규어•랜드로버를 인수하여 단숨에 경쟁력을 키울 수 있었다.

물론 PSA의 오펠 인수가 실패할 수도 있지만 도전하지 않았다면 성공의 기회가 오지 않을 수도 있다. 이처럼 기업가정신은 성공의 기회를 만드는 것이고, 새로운 성장의 동력을 키우는 것이다. 

우리 청년들에게도 처음부터 창업을 해야한다는 것이 아니다. 기업가정신을 가져야 자신이 삶을 주도적으로 개척할 수 있으며 기업가정신을 계속해서 강화한다면 성공의 기회와 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말을 하고 싶은 것이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에서 개최하고 있는 ‘김영세의 기업가정신’의 강연자 대부분은 다른 청년들 처럼 학교를 졸업하고 일반 회사에 취직을 하지만 주도적인 자신의 삶을 개척하기 위해 안정보다는 도전을, 익숙보다는 혁신이라는 자신만의 기업가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였다. 강연자인 중소기업대표들은 “그동안 걸어온 길이 결코 쉽지 않다고, 그리고 앞으로도 험난한 길이 될 수 있다고 말하지만 나의 미래는 분명히 행복한 삶일 것”이라고 말한다. 

지금 우리 사회는 열심히 일하는데도 자기의 미래가 자신이 아닌 타인에 의해 결정되는 것을 비관하는 것이다. 그리고 한 몫 챙기는 수익사업만 여기고 기업을 창업 하기에 언제 문닫을지 몰라 청년이 대기업과 공무원만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사업을 하려해도 맨땅에 헤딩해야 하는 여건으로 창업을 주저하는 것이다. 

따라서 지금 우리들은 청년들에게 자신의 미래를 자기 손으로 결정할 수 있는 충만한 기업가정 신의 사회를 만들어줘야 한다. 그리고 기업가정신을 실천할 수 있는 경제 생태계를 조성해줘야 한다. 

'전자신문 기업성장 지원센터'에서는 대한민국 CEO 경영 철학 계승 전략인 '스타리치 기업가정신 플랜' 및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에 대하여 전문가가 지원을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원퇴직금 중간정산, 가지급금, 명의신탁주식(차명주식), 특허(직무발명보상제도), 기업부설연구소, 법인 정관, 기업신용평가, 기업인증(벤처기업, ISO, 이노비즈 등), 개인사업자 법인전환, 신규 법인설립, 상속, 증여, 가업승계, 기업가정신, 기업 및 병의원 브랜딩(CI&BI, 각종 디자인), 홈페이지 제작 등에 대한 법인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고용노동부 환급과정인 스마트러닝 및 온라인 교육, 오프라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광열 대표이사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대표)

 

  [약력]

  現)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대표이사

  現) 스타리치북스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