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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사의 자사주 매입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
자사주 매입은 주당순이익 증가효과 있어자사주 매입도 피해 발생 가능해 철저한 계획 필요 국내 증시가 연일 약세를 보이자, 자사주 매입을 실행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주가 하락을 방어하는 차원에서 앞다퉈 자사주 취득 공시를 발표하고 있는 것이다. 과거에는 자사주 매입 공시가 뜨면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는 했다. 하지만 최근들어 주가 부양 효과를 보지 못하는 사례도 많...
특허자본화를 해야 하는 이유
정부의 특허, R&D정책지원 등에 힘입은 탓인지, 이제는 대부분의 우리 중소기업에서도 특허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으며 실제로 특허를 발명/취득하고 응용/활용하는 사례도 많아졌다. 이러한 현상은 많은 중소기업에서 직무발명보상...
명의신탁주식 이래도 방치해 둘 것인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김두관 위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주식변동에 따른 추징세금이 2조 2526억원에 이른다고 되어있다. 더 관심이 가는 것은 그 중 절반이 넘는 1조 2216억원이 명의신탁주식에...
최적의 자기주식 이익소각 활용방안
경산에서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S기업은 뛰어난 기술력을 시장에서 인정받아 빠른 기간에 매출이 증가하였다. 이에 고 대표는 지난 3년간 기업이 성장하는 즐거움으로 하루를 보내왔다. 하지만 많은 금액의 법인세로 인해 고대표의 고민은...
갈수록 좁아지는 가업승계방안의 대응전략
포천에서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U기업은 창업한지 10년이 조금 지난시점에서 거래회사에 매각되었다. 그 이유는 U기업의 김 대표가 갑작스럽게 사망하였기 때문이다. 몇 년 전 지병으로 수술까지 한 김 대표는 늦은 나이에 창업했다는 생...
혜택 많은 기업부설연구소를 활용해야 하는 이유
며칠 전 영천시는 2017년 3/4분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을 빛낸 기업에 ㈜금창을 선정 시상하였다. 선정 이유로는 매출신장, 일자리 창출, 근로자 복지후생, 사회후원, 장학사업 참여 등이었다. ㈜금창은 1991년 설립한 이...
신규법인의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에 따른 법인세 절감
충주에서 전기부품을 제작하는 J기업은 올해 말에 창업 3년이 되어간다. J기업의 황대표는 뛰어난 기술력으로 인해 창업 2년을 조금 넘긴 시점에 매출액이 많이 증가하였다. 그렇다고 황대표는 마냥 기분이 좋을 수만은 없었다. 문제는...
기업정관을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하는 진짜 이유
OOO기업이 부동산을 매각하면서 양도세와 법인세를 절감하기 위해서 임원 퇴직금을 사용하였는데 국세청은 `법인세법 제25조 과다경비 등의 손금불산입`을 근거로 인건비 부인에 대한 소송을 제기하였다. 1심과 2심은 모두 기업의 주장...
미처분이익잉여금 이렇게 정리하자
오송의 W기업은 초정밀 전자부품을 제작하는 기업으로 생산제품의 대부분을 공공기관에 납품하고 있다. 주위 지인들은 공공기관에 납품하고 있다면 안정적 거래처를 확보했기에 수익도 안정적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W기업의 홍 대표는...
명의신탁주식 이대로 놔둬도 괜찮은가?
지난 1992년에 화성에서 생활용품을 제조하는 N 기업을 창업한 허 대표는 당시 법인설립요건 중 발기인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허 대표의 누나, 동생의 배우자, 사촌동생, 그리고 2명의 지인의 명의를 빌려 명의신탁하고 명의개서를 하...
중소기업의 세제혜택
우리나라의 기업들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99% 이상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국내기업의 총 매출액 중 중소기업의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36%(2013년 기준) 정도로 미약하다. 즉 1%도 채 되지 않는 대기업의 쏠림 현...
기업문제 해결을 위한 효과적인 배당정책
의왕에서 생활용품 제작 및 유통을 하는 V기업의 이 대표는 얼마전 세무사로부터 들은 말 때문에 답답하면서 화도 나고 고민스럽기도 하는 등 여러 감정이 교차하고 있다. 이 대표는 그동안 착실하게 기업운영을 해왔기에 지난 4년동안...
가지급금! 조급한 마음에 한꺼번에 정리한다면 제2차 피해를 볼 수 있다
중소기업의 경우 처음부터 넉넉한 자금으로 창업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에 기업CEO로서는 기업을 성장시키는 것이 무척이나 어려울 수 밖에 없다. 이에 기업이 어려울 경우 개인자산을 기업에 빌려주기도 하고 반대로 기업CEO의 사정이...
가지급금 과거에도 문제가 컸지만 향후에는 더 위험하다
인천의 A 건설업의 L 대표는 OO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특가법에 의해 기소되었고, 충주의 B 제조업의 P 대표는 대금 O억 원을 임의로 사용하여 역시 법률위반으로 기소되었다. 안산의 C 유통업의 S 대표는 기업자금의 일부분이...
시간이 흐른다고 미처분이익잉여금의 위험은 사라지지 않는다
모든 중소기업 CEO들은 타사보다 좋은 제품을 생산하고 더 많이 판매하는 것을 기업활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물론 당연한 생각이다. 하지만 기업의 미래를 위한 안전자금의 확보, 시설, 재고자산, 매출채권...
갈수록 국세청은 개인사업자에게 강도높은 경고장을 보낼 것이다
기획재정부가 최근 발간한 재정동향 8월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세 징수액은 137조 9천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9.8%가 늘어난 12조 3천억 원을 더 징수했다고 한다. 그 중 올해 상반기 법인세는 33조 5천억 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