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컨덕터,‘으뜸기술’을 가치로 내걸고 독자적인 기술확보​

2016-02-22

접속재, 도체, 중전기부품, 금구류 생산 전문기업

 

 
▲ 지상현 대표는 국내 중전기 부품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주)원컨덕터(대표 지상현)는 초고압·중저압 중전기 접속재, 도체, 금구류 부품 및 가교폴리에틸렌(XLPE), 지중케이블용 접속함, 에폭시 등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혁신형 기업이다. 영국 ZODIAC AEROSPACE(I-CORE), 미국의 BAL SEAL ENGINEERING, 일본의 GLOBETECH 등과 업무를 제휴할 정도로 높은 기술력과 국제적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다. 

 

국내 주요 거래처로는 대한전선, LS전선, LS산전, 일진전기, 한국원자력연구원, 현대중공업, 효성 등과 거래하는등 국내시장에서도 우수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해 동남아지역으로 수출시장을 확대한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2000년 설립된 이 회사는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본사와 공장(4,879㎡)을 두고 제품을 생산하며 국내 중전기 부품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10년에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중전기 부품시장을 혁신할 수 있는 신기술 및 신소재 개발에 힘을 쓰고 있으며, 초고압·중저압의 중전기기외 케이블 접속과 전기자동차(ELECTRIC CAR)관련 기술연구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원컨덕터는 최신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모든 제품의 정밀가공을 통해 고효율의 품질 좋은 제품을 공급해 거래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여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동안 기술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특허 6건을 비롯해 BS EN ISO 14001: 2004, BS EN ISO 9001: 2008, BS EN ISO/TS 14969:2009, 이노비즈, 메인비즈,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벤처기업 인증을 받는 등 대외적인 기업공신력도 탄탄히 다지고 있는 기업이다.

 

2014년에는 초고압 및 항공, 의료기기, 자동토출장치분석기기 FA 등 특수한 분야에 사용되는 BAL SEAL사의 ‘씰’ 제품을 수입해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BAL SEAL사 제품은 경사진코일 스프링(CANTED COIL SPRING)이 들어가 있어 경쟁사의 씰 대비 고진공 및 고속회전 고압력에 강해 수명이 길다. 이 경사진코일 스프링은 내부의 압력을 고르게 분배하며 특히 씰의 마모까지 분배한다. 그 결과 제품마모를 크게 줄여 일반 스프링 에너 자이드 씰이나 스프링 에너자이드 립 씰보다 수명이 길고 더 가혹한 환경을 견딘다. 

 

지상현 대표는 “‘으뜸기술’을 기치로 내걸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독자적인 기술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거래기업의 이익을 생각하는 기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실재로 이 회사는 믿음의 집, 디딤씨앗,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범죄피해자지원센터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이익의 사회환원을 실천하려 노력하는등, 매우 건강한 기업정신을 가지고 있는 기업인데 이것이 우리가 주식회사 원컨덕터의 미래를 주목해야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 원컨덕터는 최신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모든 제품의 정밀가공을 통해 고효율의 품질 좋은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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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pkorea.net/news/articleView.html?idxno=57326#07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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