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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때 정리하지 못한 차명주식이 중소기업 발목 잡는다
IT기업 M사는 설립 초기에 직원 3명의 명의를 빌려 차명주식을 만들었다. 10년 후 기업 가치가 100배 이상 상승하자 해당 직원들이 주식 소유권을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형식상 주주인 직원들의 손을 들어줬다.유통업체 L사 대표 이 씨는 세금 절감을 위해 친척 명의로 주식을 분산했다. 그러나 친척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주식이 상속되면서 경영권 분쟁이 발생했...
성과를 지배하는 바인더의 힘, 기록관리
잊지 않기 위해 기록을 하는가? 아니면 잊기 위해 기록을 하는가? 대개 잊지 않기 위해 기록을 한다고 대답한다. 과연 그럴까? 정답은 ‘잊기 위해 기록하는 것’이다. ‘메모의 기술’의 저자 사카토 켄지도 “기록하고 잊어라. 안심...
임원 유족에 지급 일시적 학자금, 필요경비 인정
법인세법에서 규정하는 손금의 범위인 손비는 법인세법 및 다른 법률에서 달리 정하고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그 법인의 사업과 관련하여 발생하거나 지출된 손실 또는 비용으로서 일반적으로 용인되는 통상적인 것이거나 수익과 직접 관련된...
[기업성장 컨설팅] 특허를 활용한 중소기업 절세방안
최근 중소기업에서 직무발명보상제도가 큰 이슈가 되고 있다. 특허청에서도 2014년 기준 51.5%에 불과한 직무발명보상제 도입률을 높이고자 ‘2015년 직무발명 활성화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업주 입장에서도 활용 부...
개인사업자도 임금 목적으로 계약하면 ‘근로자’
회사를 운영하다 보면 보통 영업만을 담당하는 사람을 ‘근로자’가 아닌 ‘개인사업자’로 채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개인사업자로 활동하는 경우 사업주의 입장에서는 4대 보험의 부담이 없을 뿐만 아니라 장기간을 활동하더라도 퇴직금을...
"회사 너무 크기 전 비상장 주식 단계적 상속"
사업을 하는 CEO의 경우 상속이 발생하면 상속재산에 회사의 가치가 포함된다. 회사의 가치는 매매 시의 양도세 계산을 위한 평가방법과 상속․증여 시의 적정 가격을 평가하는 방법이 있는데, 법에서 그 평가방법을 정하고 있다. CE...
가지급금 정리 않으면 대표에게 40% 세금 부과
부산에서 자동차부품을 제조하는 B사의 대표이사는 요즘 가지급금 때문에 고민이다. 가지급금이란 회사에서 현금 지출은 있었으나 그 사용 내역에 대한 처리가 명확하지 않아 회계상 계정과목을 명시하지 않은 지출금을 말한다. 기업을 운영...
"전문직, 무자격자와 절대 동업하지 말아야!"
최근 의사, 세무사, 법무사, 변리사, 변호사 등 자격이 필요한 전문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주의해야만 하는 대법원 판례가 나왔다. 세무사가 사무장과 세무사 사무실을 공동으로 운영하기로 하는 동업약정 및 이익분배 약정...
의료기기, 내용연수 4년 정률법 세무신고 시 절세
대전에서 5년 동안 치과를 운영하고 있는 S 원장은 이번에 감가상각이 끝나는 장비를 매각하고 새로운 장비로 교체할 계획을 하고 있다. 리스를 통해서 새로운 장비를 들이게 되면 일시에 들어가는 금액에 대한 부담도 줄이고 매년 감가...
취업규칙 작성·신고는 필수… 미신고시 과태료
취업규칙이란 임금이나 근로시간 등의 근로조건과 근로자들이 지켜야 할 규율과 직장질서 등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작성한 규칙으로써 일반적으로 ‘사규’라고 한다. 취업규칙에 대하여 근로기준법 제93조는 “상시 10명 이상의 근로자를 사...
명의신탁주식 환원해도 수탁자는 증여세 내야
국세청은 2014년 6월 23일부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명의신탁주식 실제소유자 확인제도”를 시행하여 간소한 절차로 명의신탁주식의 실제소유자 환원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당해 제도는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조사한 “국민이 바라...
성과급, 근로제공 대가로 지급 시 평균임금 포함
근로자 5인 미만 소기업의 경우 2010년 11월까지는 퇴직금제도가 적용되지 않았었다. 그러나 현재에는 근로자가 1명뿐이라 하더라도 해당 직원이 1년 이상 근무를 하고 퇴사하는 경우에는 퇴직금을 지급해야 한다. 다시 말해, 이제...
부담부증여 시 양도소득세 절세 효과
단순증여와 부담부증여의 차이는 수증자가 증여를 받는 동시에 일정한 채무나 일정 급부를 부담하는 경우에는 부담부증여라 하고, 일정급부를 부담하는 조건이 없는 경우에는 단순증여에 해당된다. 또한 부담부증여에 있어서 증여자의 채무를...
피상속인 배우자·직계비속의 유류분은 상속재산의 50%
경기도 용인에서 과수원을 하고 있던 최씨(69세)는 3남 1녀를 두고 있는데 장남은 부모님을 모시고 살며 3년 전에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병간호를 하며 고생도 많이 했다. 둘째인 딸은 치과의사와 결혼해서 잘 살고 있고, 셋째 아...
직무발명보상금 ‘전액’ 비용 인정… 법인세 절감
‘창조경제’는 영국의 경영전략가인 존 호킨스가 2001년 처음사용한 말로 현 정부에서는 정보기술을 중심으로 한 첨단과학기술을 산업전반에 접목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가경제를 발전시킨다는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미래창조과학부를 신...
장애인에 대한 '생활·치료' 목적 증여는 비과세
장애인부양신탁은 생전증여신탁으로 상증법 제52조의2 규정에 의한 다음의 요건을 모두 충족한 경우에는 장애인에게 증여한 일정 재산에 대해 5억 원까지 증여세를 부과하지 않는 것을 내용으로 하며 일정 조건에는 증여 후 증여세신고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