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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미처분이익잉여금, 전략적 관리의 대상이다
중소기업이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면 재무제표상 '이익잉여금'이 누적된다. 이 중 배당, 상여, 자본전입 등의 방식으로 처분되지 않고 기업 내에 계속 남아 있는 자금을 '미처분이익잉여금'이라고 한다. 겉으로 보기엔 기업이 건실하게 이익을 축적하고 있는 듯 보일 수 있지만, 이 자금이 일정 수준 이상 누적될 경우 회계적 불균형과 세무상 리스크를 동시에 유발할 수 있다.먼저...
기업부설연구소 활용에 따라 기업 성장속도 달라진다
충남에서 전기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P 기업의 염 대표는 사업 운영자금이 빠듯함에도 설립 3년이 지난 시점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였다. 이는 대기업의 납품 조건을 맞추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P 기업이 지속해서 성장하고 해외시장까...
병의원도 경영기법 도입해야 생존하고 성장한다
얼마 전 모 방송국에서 방영된 의학 드라마로 인해 '병의원이 의료기관이냐, 영리기관이냐'가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물론 양면성을 가지고 있기에 '예', '아니오'로 대답을 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현실은 여전히 병의원은 진료...
중소기업 대표의 고민인 이익소각의 최적화 방안
이익소각은 주주와 기업이 주식에 대한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기업의 이익금을 지급하여 주식을 매입한 후 이를 소각하는 것으로 기업의 본질적인 가치는 동일하지만 주식 수가 줄어들어 1주당 가치가 높아짐으로써 대표와 주주의 이익을 보...
기업가정신은 깨우쳐 줄 때 진정한 가치가 있다
많은 전문가들이 경쟁국에 비해서 우리나라의 기업가정신이 쇠퇴하고 있음을 우려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기에 가장 필요한 과감한 도전과 혁신이라는 기업가정신을 오히려 망각하고 있는 것은 국가 생존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
가업승계의 성공 방법은 공제 제도가 아니라 승계 계획이 우선이다
어느 조사에 따르면 중소 및 중견기업의 가업승계 애로사항으로 상속세 등 조세 부담을 가장 먼저 꼽고 있다. 그럼에도 다른 조사에서는 약 68%가 가업승계를 희망하고 있다고 한다. 결국 가업승계를 성공하는 요건이 세금부담을 줄이...
특허 자본화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우리 기업의 효과
한국경제TV에서 진행하는 ‘CEO, 기업가정신을 말하다’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기업가들을 보면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첫째는 부족한 환경에서 창업하여 수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며, 둘째는 그러한 환경에서도 기술을 개발하여 뛰어난...
어느 때보다 가지급금 정리가 중요한 시기이다
지난 6월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6월 재정 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국세 수입이 전년 동기간 대비 13.3% 증가한 119조3천억 원에 달했다. 이는 작년과 비교하면 월평균 3조 5천억 원 가량이 더 걷혔는데 그 중...
기업부설연구소는 어떤 기업이든 반드시 활용해야 할 장점이 있다
올 초부터 정부는 현재 중소기업의 기술 수준을 2022년까지 선진국의 90%까지 올리는 것을 목표로 연구개발 지원을 더욱 확대하여 성과분석을 통해 혁신과 성과가 창출되는 곳에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
병의원 성장 정체는 병원장에서 비롯된다
5년 전 서울에서 B 정형외과를 개원하고 있는 김 원장은 직원들과 합심한 덕분에 개원 후 1년이 지난 시점부터 매출이 안정적으로 증가시켰다. 하지만 2년 전부터는 매출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고 이에 따라 수익 또한 감소하였다....
명의신탁주식은 기업 생존을 결정할 만큼 큰 위험을 가지고 있다
명의신탁주식은 실제 소유자가 아닌 타인의 명의를 빌려 명의 등재한 법인 주식을 말한다. 2000년 이전에는 법인을 설립하려면 상법상 요건을 충족시키고자 발기인 수를 맞추기 위해서 발행할 수밖에 없었다. 그 이후 상법이 개정되면서...
가업승계가 성공하려면 안정적인 승계 계획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얼마 전 조세심판원에서는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불가피하게 매출 실적이 없다고 해서 상속세를 부과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는 상속인인 이 대표가 선친으로부터 가업으로 숙박업을 물려받았는데, 주변 지역의 숙박 건물에...
병의원 매출 증가의 해답은 통계자료에 있다
전남에서 T정형외과를 경영하고 있는 박 원장은 몇 달 전 일반 기업 대표들을 위한 인문학 강좌에 참가하였다가 그동안의 자신의 경영 형태를 되돌아보게 되었다. 오랫동안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다 6년 전 개원한 박 원장은 개원 전부터...
개인사업자의 법인전환 늦춰서는 안 된다
강릉에 있는 B 법인의 이 대표는 13년 전 농산물을 유통하는 개인 기업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사업 초기 어려움은 있었지만 거래업체들과 신뢰 관계를 쌓아온 덕에 3년이 지난 시점부터는 매출이 안정적으로 증가하여왔다. 그러다 5년...
중소기업 노무제도 정비, 선택이 아닌 필수
현재 중소기업의 체감 온도는 사상 최악의 무더위와는 정반대의 혹한기를 느끼고 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분기 경제 성장률을 보면 설비 투자는 2년 3개월 만에 최악이었으며, 건설업은 6년 3개월 만에 최저 성장율을 기록했다. ...
주식이동 시 위험 관리법
전남에서 기계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Y 기업의 전 대표는 법인 설립 당시 발기인 수를 맞추기 위하여 배우자와 지인의 명의를 빌려 명의신탁주식을 발행하였다. 명의신탁주식은 실소유자와 명의자가 다르기에 수탁자 변심, 사망에 따른 수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