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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미처분이익잉여금, 전략적 관리의 대상이다
중소기업이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면 재무제표상 '이익잉여금'이 누적된다. 이 중 배당, 상여, 자본전입 등의 방식으로 처분되지 않고 기업 내에 계속 남아 있는 자금을 '미처분이익잉여금'이라고 한다. 겉으로 보기엔 기업이 건실하게 이익을 축적하고 있는 듯 보일 수 있지만, 이 자금이 일정 수준 이상 누적될 경우 회계적 불균형과 세무상 리스크를 동시에 유발할 수 있다.먼저...
임원퇴직금 중간정산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조세일보]김춘수 전문가(스타리치 어드바이져 법인 현장 실무 전문가) 임원의 경우에는 퇴직금을 2015년 12월 31일까지는 중간정산하는 것이 퇴직소득세를 절감할 수 있다.2014년 8월 6일 소득세법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