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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적인 '무지개경영컨설팅'의 위험성
지난 5월 19일 MBC의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는 일명 '무지개경영컨설팅'이라고 하는 불법적인 법인보험 영업 행태를 추적 보도하였습니다. 수년 전부터 많은 우려를 자아냈던 일부 GA(보험대리점)들의 불법 행위가 심각성을 더하면서, 검찰 수사와 지상파 방송 방영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무지개경영컨설팅(무지개보험)은 대략 다음의 단계로 이루어집니다.① GA의...
명의수탁자가 변심하는 순간 경영권이 위험해진다
식품 가공업을 하는 P사는 1999년에 설립됐으며, 큰 위기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됐다. P사가 가진 재무리스크라면 당시 발기인 수 규정 탓에 명의신탁주식을 발행한 것이었다. 그동안 주주의 지분구조에 변화가 없었고 배당을 하지 않...
개인사업을 법인으로 전환하려면 어떤 방법이 적합할까?
온라인 시장의 활성화, 키오스크의 대중화, 자영업의 쇠퇴, 최저시급 인상 등의 이슈로 1인 기업이 많이 생겨났다. 1인 법인은 회사의 모든 일을 대표 혼자서 처리한다. 사업 운영에 있어 개인사업과 큰 차이가 없고, 오히려 더 복...
법인은 용도를 알 수 없는 지출이 있어서는 안 된다
법인의 가지급금은 실제 현금 지출이 있었지만, 거래의 내용이 불분명하거나 거래가 완전히 종결되지 않아 계정과목이나 금액이 미확정인 경우 그 지출액에 대해 일시적인 채권으로 표시하는 과목을 말한다. 이 채권계정은 일시적인 성격을...
직원의 연구개발 장려하는 직무발명보상제도
직무발명보상제도는 종업원 등이 직무와 관련된 발명을 하는 경우 회사가 이에 대한 권리를 승계하는 대신, 발명자에게 정당한 보상을 제공하는 제도다. 직무발명은 발명진흥법에서 그 정의와 보상 규정 등을 정하고 있으며, 보상 형태는...
중소기업의 배당은 단순히 이익을 나눠주는 것이 아니다
법인이 사업을 영위해 벌어들인 이익잉여금을 주주에게 환원하지 않는다면, 법인의 가치가 높아져 주주들의 세금 부담을 가중시킨다. 다시 말해 누적된 이익잉여금을 환원하지 않는다면 비상장법인의 주식 가치가 증가해 주식 증여, 양도,...
기업 이미지 높여주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주방용품을 생산하는 D사의 대표는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D사의 주력 상품은 일체형 가스버너로 수출까지 하고 있어 회사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지만, 인력 부족으로 큰 고민에 빠졌다. D사는 대전에서도 교통이 불편한 곳...
자사주 매입은 법인세 과세부담을 낮춘다
재무안정성을 저해하는 항목을 관리하는 것은 재무관리의 기본이다. 가수금과 가지급금처럼 기업의 부채비율을 높이는 임시계정을 비롯해 미처분이익잉여금과 같은 재무리스크 항목의 관리는 필수다. 그중 기업의 영업 외적 손익거래에서 발생한...
미처분이익잉여금 늘어나면, 양도소득세도 높아진다
법인의 영업활동이나 영업 외적인 손익거래에서 발생한 잉여금이나, 이익의 사내유보에서 발생하는 잉여금을 이익잉여금이라고 한다. 쉽게 말해 법인이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의 누적액이며, 매년 발생하는 당기순이익의 합계액이다....
명의신탁주식 수탁자의 주권행사가 가능한 이유
식품회사인 D사는 약 200억 원 규모의 명의신탁주식을 실명전환했다. 대표이사는 2017년 명의신탁주식을 실명으로 전환한 지 4년 만에 약 100억 원 규모의 증여세를 납부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금융감독원의 자료에 따르면 20...
가족기업의 가지급금이 위험하다
정밀부품을 생산하는 J사의 이 대표는 10년 정도 가족기업으로 J사를 경영해 왔다. 형제들을 임원으로 채용하고, 이 대표는 경영에만 몰두했다. 그러던 중 큰형 내외가 자녀의 인건비를 허위로 계상해 약 2억 원을 횡령했고, 법인카...
5억 원 초과 임대사업자는 법인 전환을 추천한다
지방에서 개인 임대 사업을 하는 최 대표는 다세대 건물 2채를 소유하고 있다. 임대수익은 매월 6천만 원 정도다. 그동안 임대수익에 대한 소득세가 높고, 임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 있어 법인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 만약 최 대표...
기업 성장을 돕는 지식재산권 자본화
중소기업은 재무안정성과 자금흐름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이 두 가지에 문제가 생기는 순간 경영 활동에 제약이 생기기 때문이다. 아울러 경영 유지만으로는 기업의 미래를 보장할 수 없으므로 연구개발 활동을 통해 경쟁력을 키우는...
개인 임대사업자 소득 5억 원 초과 시 법인전환이 유리하다
임대소득에 대한 세금은 법인이 유리해성실신고확인제도 변화, 임대사업자의 법인전환 가속 시켜 소액으로 부동산을 구입할 때도 개인 명의로 할지, 법인 명의로 할지 고민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고민의 원인은 ‘세금’에 있다. 사업소득...
비상장사의 자사주 매입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
자사주 매입은 주당순이익 증가효과 있어자사주 매입도 피해 발생 가능해 철저한 계획 필요 국내 증시가 연일 약세를 보이자, 자사주 매입을 실행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주가 하락을 방어하는 차원에서 앞다퉈 자사주 취득 공시를 발표하...
벤처기업의 59.5%는 기업부설연구소가 있다
기업 연구개발 역량 높이는 부설연구소연구소 설립으로 다양한 세제 지원과 혜택 받을 수 있어 정부는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위해 1981년에 `기업부설연구소 지원제도`를 제정했다. 기업 연구개발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일정 요건을 갖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