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없는 제품을 만든다

토리랩 류연식 대표

2019-03-20 한국경제TV 방영


기업소개

토리랩

토리랩은 사람에게 가장 친화적인 기술을 통해 인류사회의 미래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IT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3FT’라는 기치 아래 창의적이고 인간 친화적이며, 미래가 필요로 하는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토리랩 임직원들은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유무선 센서를 활용한 IT융합 솔루션, 그리고 모바일 앱, 웹 솔루션을 통한 고객의 생활에 활력과 믿음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유무션 통합 보안 솔루션을 비롯해 LG엔시스의 ezDAS 모바일 개발, Safezone XDDos 개발 유지 보수, 스마트 당구 솔루션 개발 등의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명지대학교, 동양대학교 등과 산학협력 계약도 맺고 있다.


언론보도

세상에 없는 제품을 만든다, 토리랩

포항공과대학원 박사 과정을 밟고 동양대 교수를 지낸 토리랩의 류연식 대표는 학구적일 것 같은 이미지와는 달리 ‘세상에 없는 제품’을 만드는 목표를 가진, 도전정신과 열정이 넘치는 CEO이다.

2015년 대한민국 신뢰브랜드 대상, 2017년 대한민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대상을 수상한 그의 기업이 이름을 세상에 알린 것은 바로 대중 스포츠인 당구에 IT 기술을 접목시킨 ‘빌리존’ 시스템 덕분이다.

 

빌리존은 단순히 점수판에 그치지 않고 데이터 기록, 영상 등의 콘텐츠를 이용자들에게 서비스함으로써 보다 많은 이들이 당구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영상 점수판이다. 현재 이것은 당구협회를 비롯해 전국에 있는 당구장에 공급되고 있다.

LG전자 개발연구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는 류 대표는 새로운 것에 대한 연구개발이 지금도 일상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토리랩은 17개의 특허증을 보유 중이며 매년 특허출원 과정을 겪고 있다고 한다. 그에게 있어 특허는 회사가 갖고 있는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보여주는 지표로써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즉, 지속적인 미래 경쟁력을 갖춰나가기 위한 무기가 바로 특허라는 것이다.

현재 10여명의 임직원 중 시니어급 직원들은 류 대표와의 인연이 짧게는 19년, 길게는 30년 이상이다. 직장 초년병 때부터 인연을 맺

한국경제TV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