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피의 대중화 자신있게 선언하다

마리노블 김용구 대표

2019-03-13 한국경제TV 방영


기업소개

마리노블

1994년 ‘에덴 어패럴’로 문을 연 마리노블은 밍크와 모피만 전문으로 하는 스킨넷이 중심이다. 기술력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프레타포르테와 쉬크 등 해외 패션쇼 및 모피박람회에 제품을 내놓으면서 세계적인 인정을 받았다.
밍크와 모피와 관련해 다수의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60여개 백화점 브랜드와 해외 명품 디자이너의 모피 의류 컨설팅 등을 맡고 있다. 2015년 국내 최초로 모피 전문 백화점 마리노블을 오픈했다. 1000평의 마리노블 매장에서는 습기와 열에 강한 코팅밍크, 가볍고 부드러운 소프트밍크 등이 취급되고 있다. 백화점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마리노블 내에 자리 잡은 수입모피 리폼 전문 하나모피에서는 그리스나 이탈리아, 홍콩 등지에서 온 원단을 취급한다. 그 외에도 블랙그라마와 일반모피까지 모피의 모든 것이 이곳에 모여 있다.


보도자료

모피의 대중화 자신있게 선언하다, 마리노블

밍크나 모피코트라 하면 일반인들이 입기에는 가격도 비싸고, 무게도 무거워 다소 부담스러운 아이템이라는 인식이 있다. 그런데 마치 캐시미어처럼 가볍고 저렴하며 관리도 손쉬운 모피가 있다면? 32년간 모피 외길을 걸어온 마리노블 김용구 대표는 바로 이런 기술을 개발한 모피계의 ‘발명가’로 불린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모피 회사에 입사한 김 대표는 모피의 매력에 빠져 1994년, 25세의 나이에 ‘에덴 어패럴’을 창업했다. 청년 사업가인 그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 준 것은 사람들의 칭찬이었다. “제품에 대해 칭찬을 받으니 자신감이 늘었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기쁘게 일하고 있다”고 그는 말한다.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서로 관계를 맺어가는 원천 역시 아낌없는 칭찬에 있다는 것이다.

모피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꾼 그의 혁신적인 기술은 미세한 마이크로 펀칭으로 그물 모양을 만들어 면적을 늘리는 데 있다. 늘어난 모피는 한결 부드러워지며 옷으로 만들었을 때의 무게도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 기능성 소프트 모피라고 부르는 이것은 사실상 세계 최초의 기술로 알려졌다. 기계 한 대가 100명이 일주일 동안 일할 분량을 단 10초 만에 처리할 수 있다고 김 대표는 설명했다.

생산부의 김태일 상무는 김 대표에 대해 “다른 사람이 시도하지 않았던 일을 하기 위해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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