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들쳐 맨 사나이

진글라이더 송진석 대표

2018-10-24 한국경제TV 방영


기업소개

진글라이더

진글라이더는 패러글라이딩 제품을 생산하는 매우 특수한 업종의 기업이다. 생산품 90%가 유럽으로 수출될 정도로 유럽에서는 명품으로 대우 받고 있다. 하지만 송진석 대표는 시장을 보고 제품을 생산한 것이 아니라 제품을 생산해달라는 소비자의 열화와 같은 주문을 받고 제품을 생산한 경우이다. 그럼에도 ‘역시 진글라이더가 세계 최고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이유는 ‘해봤어’라는 기업가정신에 있다. 송 대표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수요자 만족’을 얻기 위해 무수히 반복되는 ‘테스트’에 있다. 더욱이 제품의 기술적 측면만 강조한 것이 아니라 디자인까지 만족시키려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앉아서 수요자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교육을 통해 수요자를 창출시키고 있다. 40년을 하늘에서 보냈기에 제품특성을 다 안다고 말할 수 있지만 송 대표는 여전히 ‘해봤어?’라는 기업가정신으로 끊임없는 개선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무엇인가를 개발하고 있다. 그럼에도 모든 성과를 Active하고, 창의적이고,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직원의 공으로 돌리고 있다.


보도자료

<하늘을 들쳐 맨 사나이의 성공스토리> 진글라이더 송진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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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패러글라이딩은 상류층이나 즐기는 마이너한 취미로 여겨졌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산과 들을 바라보며 하늘을 나는 패러글라이더들을 보기 쉬워졌다. 이와 같은 변화는 패러글라이딩에 평생을 건 한 개인의 손으로 이뤄진 일이다.

대학 시절부터 취미로 행글라이더를 시작했다는 진글라이더의 송진석 대표는 1999~2005년 세계패러글라이딩 선수권대회 1위를 차지하는 등 업계에서 명품을 만드는 장인으로 불리고 있다. 2001년 대한민국 산업포장 수상, 2007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등 화려한 이력을 가진 진글라이더는 사실 한국보다 해외에서 더욱 인정받는 브랜드이다.

송 대표가 창업을 한 계기는 뜻하지 않은 곳에서 찾아왔다. 국내에 유일한 패러글라이딩 제조사에서 개발 이사로 일했던 그는 IMF로 회사가 문을 닫자 아예 일을 접을 생각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친분이 있던 한 일본인 선수의 간곡한 부탁으로 패러글라이더를 다시 만들었고, 이 선수가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하면서 명성을 얻게 됐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진글라이더에는 외국인 직원들도 많이 근무하고 있다. 스위스에서 온 한 테스트 파일럿은 6살 때 송 대표로부터 행글라이더를 받은 인연으로 회사에서 일하게 됐다. 영국에서 건너와 아예 자리를 잡은 직원도 있다.

다만 진글라이더에게도 시련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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