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스타트업 투자의 세계

2018-12-31



정부가 작년 발표한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제4차 산업혁명 주도’는 경제 성장을 위한 신성장 동력 발굴에 의의를 두고 있다. 정부는 이를 통해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전략도 추가적으로 밝혔다.


제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움직임은 정부뿐 아니라 민간 기업에서도 두드러진다. 얼마 전 한 기업 경영 성과 평가 사이트가 국내 500대 기업 중 245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15년 이후 3여 년간 제4차 산업혁명 관련 스타트업에 출자를 한 곳은 53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이 투자한 스타트업은 총 210곳으로, 금액이 무려 1조 594억 원에 달했다. 

전 세계적으로 제4차 산업혁명은 거스를 수 없는 물결이 되었다. 해외의 경우 제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그룹은 스타트업, 즉 신생 벤처기업이다. 

‘벤처 왕국’ 이스라엘은 수십 년 전부터 스타트업을 위한 펀드를 조성하고 가능성 있는 벤처기업을 투자·지원하는 정책을 펼쳐왔다. 그 결과 현재 이스라엘은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자율주행차 산업의 선두 국가로 꼽힌다. 약 500여개의 자율주행차 관련 스타트업들이 자국의 지원 아래 활발하게 기술력을 키울 수 있었고 세계무대에 당당히 올라섰다. 

세계 금융 시장의 허브, 뉴욕도 마찬가지다. 수년 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도시 경제를 살리기 위한 계획으로, 뉴욕은 스타트업 기업들에 한해 각종 면세 정책을 펼쳤다. 그중에서도 사이버 보안과 생명공학, 헬스케어 등 제4차 산업혁명과 밀접한 분야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최고의 인재들이 모여든 뉴욕에는 지금 약 13,000개의 스타트업이 있으며 미래 기술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저마다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처럼 스타트업 지원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키우는 해외 사례는 우리나라 창업 생태계에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 준다. 그간 국내 벤처기업에게는 가능성만으로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한정적이었다. 자본 조달의 어려움을 겪는 이들 기업에게 ‘제4차 산업혁명 주도’라는 정부의 원대한 정책 방향은 그저 먼 이야기일 뿐이었다. 

일찍이 이스라엘 정부는 천연자원의 부재를 인지하고, 인적자원을 통한 미래 산업 투자에 집중했다. 우리나라 역시 이스라엘과 다르지 않다. 한국은 지난 반세기 동안 뛰어난 인적자원으로 눈부신 경제 발전을 이룩했다. 그러나 이제는 제조업 강국에서 머물 것이 아니라 새롭고 유망한 산업 발굴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설계해야 한다. 

한편 지난 10월 3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관에서는 이스라엘 전 국무총리 에후드 올메르트의 초청강연회가 개최되었다. ‘세계적인 창업국가 이스라엘과 글로벌 신사업 전략’을 주제로 강단에 오른 그는 벤처 투자의 대명사 ‘요즈마 펀드’를 통해 이스라엘 경제를 이끈 인물이다. 

강연회에서 에후드는 ‘부동산이 아닌 미래 기술과 스타트업에 투자해야 한다’고 청중들에게 역설하며, 당장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근시안적인 태도를 버리고 멀리 내다보는 안목을 통해 개인의 이익뿐 아니라 사회와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되는 투자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의 말처럼 한국이 세계 경제의 흐름을 따르기 위해서는 제조업 기반의 경제 사고에서 벗어나 미래 유망 분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앞으로 신산업으로 부상할 분야는 메이커스 기반의 기술/제조, AI/블록체인, 바이오/헬스케어 등이다. 특히 인공지능으로 설명되는 AI 산업은 모든 기업의 경쟁력 확보에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을 것이라 전망된다. 그렇다고 해서 이러한 산업에 투자하기 위해 발품을 팔고, 고급 정보를 얻으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제4차 산업혁명 기반 산업의 투자는 개인투자조합, 즉 엑셀러레이터를 통한다면 불필요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이들 조합은 아직 저평가되었지만 성장 가능성이 충분한 청년 창업 기업들을 발굴하는 데 의의를 두고, 체계적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개인투자조합을 선택하는 방식이다. 투자하려는 조합이 창업 생태계에 대해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는지, 전문적인 액셀러레이션 체계를 보유하였는지, 그리고 합법적이고 투명한 절차로 운영되고 있는지 등을 살펴보아야 한다. 미래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엔젤투자자들은 자신들의 경제적 공헌이 헛되지 않도록 조합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앞으로의 세계 질서는 신산업의 발전 여하에 따라 재편될 것이다. 건실한 기업 발굴을 통해 세계 속에서 입지를 다지고 국가경쟁력을 키우는 미래가 우리에게 도래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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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열 대표이사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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