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만 타면 멀미하는 사람도
운전을 하면 멀미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운전 자체에 집중하기 때문이고
두 번째는 앞을 보면서 상황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업의 운전자도
때때로 예기치 않은 환경과 상황에 멀미하기도 합니다.
이때 조수석 동승자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조수석에 앉은 사람은
안전한 운전을 돕기 위해 주시를 돕고
지도를 확인하거나 변화를 알려줄 수 있어야 합니다.
경영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업을 성공으로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대표님을 돕는 파트너의 자리가 중요합니다.
운전자인 경영자와 뒷자리 직원 모두 하나 된
목표를 향하는 길에
행복만 가득할 수 있도록
대표님을 돕는 파트너가 되고자 합니다.
전문가칼럼 | 이원섭 컨설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