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을 성공으로 이끌 공식

2017-04-12

원장이란 자리는 과로를 할 수 밖에 없다. 많은 고객과 직원과 함께 있으면서도 외로움을 느낀다. 그냥 혼자 처리하면 더 낫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같이 일하는 것에 화가 나는 경우도 많다.

그렇다고 진짜 혼자서 병의원을 경영하는 것은 무리다. 그것은 원장, 고객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 고객은 원장을 통해서만 치료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새로운 사고와 행동을 통해서 행복한 원장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성공한 원장에게는 그 만의 생각과 행동패턴이 있다.

1. 옳은 일을 하라.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먼저 파악해보자. 고객, 직원들이 원장님에게 자신의 권리만 주장하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옳고 그름을 혼동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옳은 일이 무엇인지를 어제보다 지금보다 내일 더 명확하게 만들어야 한다.

2. 최선을 다하라.
많은 원장님이 계신다해도 전 국민의 숫자에 비하면 뛰어난 역량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혹시 원장이 되고 난 후 안주하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보자. 새로운 것은 지금 일에 최선을 다할 때 나올 수 있다. 혹시 있고 있었던 것을 다시 깨울려면 지금 원장의 역할에 다시 최선을 다해보자.

3. 대접을 받을 줄 알아야 한다.
대접해달라고 해서 받은 대접은 대접이 아니라 권한이다. 거기에는 교감도, 교류도 없기에 허무하고 힘든 것이다. 진정으로 대접받고 싶다면 먼저 동료애, 고객애를 발휘해야 한다.

4. 목표를 확고히 하라.
병의원 경영에서의 목표는 숫자이다. 하지만 행복한 성공의 목표는 이루겠다는 끊임없는 생각과 실천이다. 이러한 확고한 목표가 설정되었다면 원장님은 지금 어디쯤 와 있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게 된다.

5. 원장으로서의 역할을 받아들여라.
모든 고객과 직원들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 그래도 만족시키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것이 원장님의 역할이다. 만일 편애하고, 선택적 만족을 시킨다면 원장님은 결코 행복할 수도, 성공할 수도 없게 된다.

6. 기본기를 강화하라.
원장님에게 기본기는 병의원 경영능력이다. 경영은 의사결정과 타이밍의 결합체이다. 따라서 무수히 많은 변수가 존재한다. 기본기가 허약하면 위기에 무너진다. 아울러 경영원칙을 무시하는 조직은 경쟁력을 갖출 수도 없으며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기도 어렵다.

7. 원장 자신을 믿는다.
골프채널에는 매일 골프레슨을 한다. 그 중 가장 많은 조언은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을 믿지 못하는 명선수는 없다. 마찬가지로 자신을 믿지 못하는 경영자는 없다. 성공하는 원장님은 자신을 믿는다. 그렇기에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하며 절대 기죽지 않는다.

8. 직원을 배려하라.
경영은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여러 사람과 같이 하는 것이다. 혼자의 힘보다는 조직의 힘이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직력이 성공의 기본이다. 직원을 배려하지 않느다면 직원의 힘을 빌릴 수 없다. 따라서 직원에 대한 배려가 없다면 성공할 가능성은 없다.

9. 말은 가려해야 한다.
귀는 닫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즉 말이 많으면 반드시 필요 없는 말이 섞여 나온다. 따라서 해야 할 말, 반드시 해야 할 말, 하지 않아도 될말을 가려서 해야 한다.

10. 내면을 보는 훈련을 한다.
성공한 원장일수록 직원, 고객의 내면을 보는 훈련이 되어있다. 대머리를 볼 때 머리카락이 얼마나 많고 적은가에 관심이 있기보다는 그 머리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가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런 이유로 성공한 원장은 광고 같이 보이는 것을 전 부 믿지 않는다.

11. 웃는 연습을 하라.
원장은 수많은 결정을 해줘야 하는 위치에 있다. 그렇다고 원장이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다. 답변하기에 난처한 일이 많다. 그 때에는 웃어 보자. 의외로 문제가 풀릴 수 있다.

12. 화를 내지 말자.
급하게 열을 내고 목소리를 높인 사람이 대개 싸움에서 지며, 좌절에 빠지기 쉽다. 답답한 행동을 하는 직원을 보더라도, 진상고객을 만나도 화를 내지 말자 대신에 단호하게 행동하는 연습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