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에게 필요한 성공습관​

2016-12-23

 

성공한 그리고 성공하고 있는 원장님들에게는 겉으로는 일반적으로 보이지만 조금만 관찰하면 우리와는 또 다른 습관이 존재한다. 그런데도 결코 따라가지 못할 습관이 아니기에 행복한 원장이 되기위해서는 그 성공습관을 공유할 필요가 있다.

 

1. 혼자서 일을 하지 않는다.

 

병의원은 사업이다. 과거 의사로서 배운 의학공부만으로는 병의원을 경영하기에 많은 난관과 위험이 존재하고 있다. 그렇기에 성공한 원장들은 팀워크란 단어를 매우 좋아한다. 즉 병의원 경영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더 많은 것을 이루고자 하는 욕구가 클수록 직원, 동료의사, 파트너의 존재를 인정한다는 뜻이다.

 

2. 인내심을 기른다.

 

성공한 원장 더 확대해서 경영자는 급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경쟁자보다 더 빠르게 행동하고자 한다. 그래서 언뜻 성공한 원장의 키워드로 "지금 당장"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의 이면을 보면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는 것에서 비롯된 것이다. 성공한 원장은 몇 십년이 걸려야 자신의 계획했던 원장의 꿈이 실현된다는 것을 잘 알고 엄청난 인내심을 가지고 장기적인 계획을 행동에 옮긴다. 

 

3. 얼굴이 두껍다.

 

언뜻 이말은 이기적이란 말로 들릴지는 모른다. 하지만 "자신을 가장 잘 알기위해서 항시노력한다"라는 뜻이 맞다. 성공할수록 비판과 비난을 받게 된다. 하지만 성공한 원장은 네커티브나 거짓 비난을 신경쓰지 않는다. 자신의 신념과 확신에 따라 움직인다. 자존감이 없다면 즉 얼굴이 두껍지 않다면 비난과 비판에 자신의 목표가 둥글둥글해져버려 결국에 가서는 뭐하나 행동으로 옮길 수 없게된다.

 

4. 영토확장을 잘 한다.

 

성공한 원장이나 그렇지 않은 원장이나 열정은 모두 가지고 있다. 다만 한가지 다른 점은 한가지의 장점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한가지에 대해 깊이 연구하다 보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창출된다.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멀티플레이도 처음부터 멀티플레이가 아니라 한가지에 뛰어나다보니 자연스럽게 영토를 확장하게 된 것이다. 

 

5. 호기심이 강하다.

 

언제인가 원장과 운동을 하러가면서 같은 차를 타고 간 적이 있다. 1시간 30분 정도 탔는데 궁금한 것이 참 많기도 했다. 심지어 절개면의 흙색깔이 다른 것에 대해서도 궁금해했다. 그냥 흘려 넘어갈 일에 대해서도 가지는 끊임없는 호기심은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게 해주는 능력을 길러준다. 

 

6. 자신에게 투자한다.

 

성공한 원장은 항시 뭔가를 배우고 있다. 그렇다고 미래 계획과 연관된 것이 아닐 때도 있다. 때로는 막연하지만 당장 이익을 만들어주지 않을 것 같은 것도 배운다. 성공한 원장 자신에게 투자를 중단하는 순간 자신의 미래를 포기한다고 믿는다. 그래서인지 완전한 휴가도 없다. 언제어디서나 사업 아이디어, 계획, 전략에 대한 생각을 한다.

 

7. 경험을 소중하게 여긴다.

 

성공한 원장의 공통점에서 특이한 것 중 하나인데 경험에 대한 가치가 매우 높다는 것이다. 정주영 회장의 "해봤어"를 연상시킬 만큼 실제로 해본 거에 대해 신뢰를 준다. 

 

8. 혼자 식사하지 않는다.

 

성공한 원장이라고 해서 모든 분야에 능통한 것은 아니라 한 두 분야에 뛰어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그렇지만 성공한 원장은 다른 사람의 장점을 잘 활용하는 데 뛰어나다. 그렇기에 항시 다른 집단에 관심이 많으며 다양한 나이, 학력, 경험의 소유자를 만나기를 원한다. 이에 식사시간을 잘 활용하여 엄청난 양의 정보를 수집한다

 

9. 커뮤니케이션의 왕이다.

 

성공한 원장은 과할 정도로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한다. 진료실에 가보면 별도의 커뮤니케이션 전용 PC가 놓여있다. 중요한 것은 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상대방에게 자신을 확실하게 각인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요새같이 변화가 심한 세상에 반복 또 반복이 필요한 것을 잘 알고 있다. 

 

10. 위험을 감수하는 범위가 다르다. 

 

개원의는 대부분 위험감수능력이 좋다. 그래도 성공한 원장은 그것보다 훨씬 더 크고 좋다. 새로운 업무사업을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모험없이는 발전도 없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성공한 원장은 끈질긴면도 압도적이다성공한 원장은 장애물에 굴복하지 않는다. 쓰러질 것인가 말것이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쓰러졌을 때 일어날 수 있을까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이러한 습관은 얼핏보면 작은 차이가 존재한다. 하지만 그 결과는 매우 크다. 성공한 원장이라고 해서 병의원을 크게 성장시키고, 부를 많이 쌓았다는 것만 의미하지 않는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을 말한다. 성공한 원장은 위의 습관을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몸에 베게하여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계속해서 실천한다. 

 

 

 

채훈대 병의원 컨설팅 전문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병의원 컨설팅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