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윤활유의
독보적인 기술

장암칼스(주) 구연찬 회장

2022-12-24 한국경제TV 방영


기업소개

장암칼스(주)

지난 1980년 설립된 윤활유 수입대리점 장암상사를 모태로 하는 장암칼스는 40여년 이상의 윤활유 제조 기술 및 노하우를 기반으로, 자동차를 비롯해 전기전자, 철강, 각종 산업에서 활용되는 약 300여 가지 특수 윤활유를 제조하고 있다.

 

사업 초기, 미국이나 독일, 일본 등이 주도하고 있던 국내 특수 윤활유 시장을 개척하고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오롯이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것 밖에는 없다고 판단, 관련 분야 전문 인력을 통한 연구개발(R&D)에 집중했고, 다년간의 노력을 거듭한 끝에 미국과 독일, 일본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관련 산업의 리딩 컴퍼니로 발돋움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으며, 현재 국내를 비롯해 미국과 중국, 멕시코, 일본 등 전 세계 23개국에 특수 윤활유를 수출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나가고 있다.


언론보도

특수 윤활유의 독보적인 기술, 장암칼스㈜ 구연찬 회장

778,438

 

윤활유(潤滑油)는 기계나 금속 간의 마찰력을 줄이거나 마찰열 분산 목적으로 사용하는 유상물질로, 자동차나 전차 등 주요 운송 수단을 비롯해 철강, 건축, 기타 제조업과 같이 기계가 필요한 모든 산업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요소 중 하나다.

이러한 가운데, 끊임없는 집념과 도전정신을 통해 윤활유 국산화에 성공하며 대한민국 윤활유 산업을 선도해나가고 있는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 40여년 이상의 윤활유 제조 기술 및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기·전자, 철강, 자동차를 비롯한 각종 산업에서 활용되는 약 300여 가지 특수 윤활유를 제조하고 있는 장암칼스㈜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1980년 설립된 윤활유 수입대리점 장암상사를 모태로 하는 장암칼스는 창업 초기 우리나라 전반에 걸쳐 산업화가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었음에도 불구, 기계 운용에 필수적인 윤활유는 전량 수입에 의존해야 했던 현실에 주목한 구연찬 회장의 과감한 도전에서 시작됐다.

구연찬 회장은 당시 미국이나 독일, 일본 등이 주도하고 있던 특수 윤활유 시장을 개척하고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오롯이 기술력으로 경쟁하는 것밖에는 없다고 판단했다. 이로 인해 관련 분야 전문 인력을 통한 연구개발(R&D)에 집중했고, 다년간의 노력을 거듭한 끝에 미국과 독일, 일본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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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컨설턴트

담당 컨설턴트 김효정 팀장

  • 現)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기업 컨설팅 전문가
  • 現) 전자신문 기업성장지원센터 전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