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중년 패션의 시작
5070을 잡다

네오킴 김혜정 대표

2022-02-16 한국경제TV 방영


기업소개

네오킴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오킴은 중장년 여성 전문 패션브랜드로, 지난 1948년 백화점 부티크 디자이너 출신인 김혜정 대표의 외조부가 설립한 신흥양장점을 모태로, 3대째 가업을 이어나가고 있는 국내 패션산업 장수기업이다.

 

현재 5곳의 국내 유명 백화점 매장을 비롯해 TV홈쇼핑, 인터넷 쇼핑몰, 오픈마켓 등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확보하고 있으며, 고급스러운 소재 및 패턴, 감각적인 디자인 등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자랑하는 다양한 패션라인을 선보이며 5070 중장년층 여성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다.

 

최근 40대 여성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젊은 감각을 표방하는 신규 브랜드 ‘마엘’을 론칭했고, 이를 기반으로 SNS 마케팅을 비롯한 모바일산업 활성화를 통해 본격적인 해외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언론보도

우아한 중년 패션의 시작! 5070을 잡다, 네오킴 김혜정 대표

561,315


우리는 결혼한 여성을 흔히 아줌마라 부른다. 간혹 억척스러운 이미지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시대가 변화며 집안 살림을 책임지는 것은 물론 교육과 경제, 부동산 등 사회 전반에 걸쳐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하며 ‘줌마 파워’를 유감없이 발휘하기도 한다.

아줌마로 대표되는 중년 여성이 사회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많은 기업에서 이들의 니즈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 중에서도 패션 분야에서는 중장년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중장년 여성 전문 패션브랜드 네오킴은 백화점 부티크 디자이너 출신인 김혜정 대표를 필두로 고급스러운 소재 및 패턴, 감각적인 디자인 등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자랑하는 다양한 패션라인을 선보이며 5070 중장년층 여성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오킴은 지난 1948년 김 대표의 외조부가 설립한 신흥양장점을 모태로 하고 있다. 이후 어머니가 의상실을 운영하며 가업을 이어나갔고, 김 대표가 론칭한 네오킴에 이르기까지 3대째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IMF 금융위기를 겪으며 패션산업에 변화를 직접 체험한 김 대표는 카탈로그 사업으로 눈을 돌렸고, 이를 기반으로 TV홈쇼핑 진출에도 성공하며 오늘날 성장의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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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컨설턴트

담당 컨설턴트 오동진 상무

  • 現)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기업 컨설팅 전문가
  • 現) 전자신문 기업성장지원센터 전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