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발굴과 육성으로
예술계의 명맥을 잇다

아르떼 문신 최성숙 회장

2021-11-17 한국경제TV 방영


기업소개

아르떼 문신

㈜아르떼문신은 세계적인 조각가로 활동하며 한국 조각사에 한 획을 그은 조각가 고(故) 문신(1923~1995)의 예술정신을 계승하고 대중에게 예술의 가치를 알리기 원했던 그의 바람을 실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회적 기업이다.

 

대한민국 대표 예술가 중 한 명이자 문신의 아내인 최성숙 회장과 뛰어난 사업적 역량을 보유한 김석 대표, 예술적 측면의 전문적 지식을 갖춘 김성헌 이사의 협업으로 설립되었으며, 작품을 통해 다음 세대의 심미안을 열고 예술의 지평을 넓혀주려 노력한 문신의 뜻을 받들어 차세대 예술가를 발굴하고 작품 활동을 돕기 위한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문신이 직접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만든 창원시립문신미술관과 창원문신원형미술관, 국내 최초 대학 미술관 숙명여대 문신미술연구소 등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예술 분야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언론보도

차세대 발굴과 육성으로 예술계의 명맥을 잇다, ㈜아르떼문신 최성숙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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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각을 다투는 바쁜 현대인의 삶 속, 우리는 나름의 방식으로 예술을 소비하며 영감이나 활력을 얻고 위로를 받는다. 이처럼 예술은 깊은 감동을 매개로 삶의 분위기를 환기하며 때로는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해주기도 한다.

이러한 가운데, 존재만으로도 인간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발휘하는 예술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세계적인 조각가로 활동하며 한국 조각사에 한 획을 그은 조각가 고(故) 문신의 예술정신을 계승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 ㈜아르떼문신이 그 주인공이다.

세계 3대 조각 거장으로 손꼽히고 있는 문신은 생명의 본질을 탐구하는 추상 조각으로 명성을 떨치며 한국 조각의 세계 진출을 주도한 예술가다.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하던 문신은 1980년대 귀국 후 15년에 걸쳐 1994년 경상남도 창원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문신미술관을 개관했다. ‘사랑하는 고향에 미술관을 바치고 싶다’라는 문신의 유언에 따라 2003년 문신미술관은 창원시에 기증되어 창원시립문신미술관의 이름으로 운영되어 오고 있으며, 현재 문신의 예술혼이 깃든 조각과 그림을 포함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창원시립문신미술관 관장 겸 사회적 기업 아르떼문신을 이끌어나가고 있는 화가 최성숙 회장은 문신의 아내이자 예술적 동반자였다. 최 회장은 “세계적인 거장 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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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컨설턴트

담당 컨설턴트 박미희 이사

  • 現)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기업 컨설팅 전문가
  • 現) 전자신문 기업성장지원센터 전문위원
  • 前) 조세일보 기업지원센터 전문위원
  • 前) 덕명여자상업고등학교 영어과 교사
  • 前) 광고기획환성 대표
  • 숙명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