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백으로
기업의 이미지를 만들다

동성인쇄·동성사 권병서 대표

2020-11-05 한국경제TV 방영


기업소개

동성인쇄·동성사

1959년 창립된 동성인쇄·동성사는 지난 60여 년간 묵묵히 인쇄 외길을 걸어오며, 대한민국 인쇄산업의 한 획을 그어온 쇼핑백 및 포장박스 전문 제작 기업이다.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인증과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유명기업은 물론 미국, 일본, 유럽 등 인기 브랜드의 쇼핑백을 제작하며 세계적으로도 높은 인지도와 함께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국내 부산에 위치한 ㈜동성사와 서울의 동성인쇄 주식회사 등 두 개의 지사와 함께 해외 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국 청도의 청도동호유한포장공사, 베트남 호치민의 동성비나프린팅 등 해외 생산 공장을 설립하는 등 영업 기지와 생산라인을 구체화하는 투 트랙 경영전략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나가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친환경(Eco-Friendly) 트렌드에 발맞춰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신소재 개발 등 환경친화적기업으로 한발 더 다가가는 동시에 윤리적 경영실천을 통해 사회와 공존할 수 있는 행복한 기업 문화 만들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대한민국 쇼핑백 및 포장업계의 선도기업 동성인쇄·동성사는 고품질 제품 생산을 위해 책임을 다하며, 세계 속 ‘K-쇼핑백’의 위상을 알리기 위해 특화기술 개발 및 연구에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언론보도

`인쇄 외길 60년, 새로운 미래를 디자인하다`... 동성인쇄·동성사 권병서 대표

생활 속에 흔히 접할 수 있는 종이가방 쇼핑백. 단순히 물건을 담거나 옮기는 용도로 인식되어 온 쇼핑백은 기업, 제품 등의 고유이미지를 담은 디자인이 가미되며, 제품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브랜드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을 주는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 마디로 걸어 다니는 광고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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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0여 년간 국내 쇼핑백 제작 트렌드를 선도하며 인쇄업 외길을 걸어온 장수기업이 있다. 쇼핑백으로 기업의 이미지를 새롭게 창조해나가며 세계 속 ‘K-쇼핑백’의 위상을 알리고 있는 쇼핑백 및 포장박스 제작 전문 기업 동성인쇄·동성사와 권병서 대표가 주인공이다.

동성인쇄·동성사는 지난 1959년 창립된 동성씨링공업사가 모태다. 권 대표의 선친이자 선대회장은 각종 라벨스티커를 비롯해 양말라벨, 전매청 특수포장지, 제과포장지, 포장박스 등을 제작하며 기틀을 다져왔고, 캘린더(달력) 제작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혀왔다. 이어, 해외를 다니며 쇼핑백 시장의 성장가능성을 예견한 선대회장은 1986년부터 쇼핑백 제작에 매진했고, 이후 유명인을 광고모델로 기용할 정도로 다양한 제품을 판매, 수출하며 성장을 거듭해 왔다.

대학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하며 공학도의 꿈을 키워온 권 대표는 갑작스레 선친이 돌아가시며 부득이하게 학업의 꿈을 접고 회사에 합류하게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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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컨설턴트

담당 컨설턴트 박정원 이사

  • 現) 전자신문 기업성장지원센터 수석전문위원
  • 現)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영업이사
  • 前) 조세일보 기업지원센터 수석전문위원
  • 법무법인 충정 파트너
  • 삼영회계법인 파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