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제품력으로 승부하다

케스트다이아몬드 민경열 대표

2020-07-08 한국경제TV 방영


기업소개

케스트다이아몬드

1996년 설립된 케스트다이아몬드는 화강석이나 대리석 등 석재나 콘크리트 표면연마에 사용되는 공구를 제조, 미주와 유럽, 동남아지역에 10년 이상 수출에 전념하고 있는 혁신형 중견기업이다.

 

현재 판매 중인 제품 중 Dia flexible pad 제품은 국내 최초로 개발해 주력상품으로써의 역할을 독특히 하고 있다. 석사급으로 구성되어있는 연구진들은 국가 기술 혁신 과제를 수행하면서 기술개발에 전념하고 있으며, 민경열 대표가 이끄는 사원을 생각하고 사원은 회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땀 흘리며 보람을 찾는다는 기업문화를 보유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급변하는 세계 경제 속에서 케스트다이아몬드는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신규 무역직원을 채용하고, 연구개발에 더욱 많은 에너지를 투입하는 등 경쟁력 있고 발전하는 기업으로 꾸준히 성장을 이어가는 중이다.


언론보도

<확실한 제품력으로 승부하다> 케스트다이아몬드 민경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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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라고 하면 대부분 사람은 반짝거리는 결혼반지 등을 떠올린다. 장신구 등에 쓰이지 않는 공업용 다이아몬드는 외관만 보면 보석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 ‘못생긴’ 다이아몬드는 각종 돌과 콘크리트를 연마하는 데 있어 보석보다 큰 가치를 지닌 소재라고 할 수 있다.

석재 연마용 공구 전문 생산 기업 케스트다이아몬드는 이 공업용 다이아몬드에 새로운 기술을 접목하여, 보다 편리하게 가공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다. 이곳의 민경열 대표는 기존의 공구를 개량, 새로운 바이어를 발굴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전념해 왔다. 그 결과 3스탭 연마패드를 만들어냄으로써 새 시장을 개척하는 데 성공했다.

다이아몬드 공구는 화강석과 대리석, 콘크리트 등 다양한 소재를 절단하고 연마하는 데 필수적인 도구이다. 창사 이후 끊임없는 연구개발에 힘입어 케스트다이아몬드는 2001년 ISO 9001인증을 받았으며, 2007년에는 기술 혁신형 이노비즈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2010년에는 지금의 케스트다이아몬드를 있게 한 3스텝 연마패드를 개발했고, 2016년 품질경영시스템 인증도 받았다.

20여 년간 사업을 이끌어 온 민 대표는 대학 졸업 후 화학회사에 잠시 근무한 후 공업용 다이아몬드 회사로 자리를 옮겼고, 1996년 본인의 사업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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