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디자인의 혁신을 이루다

세비앙 류인식 대표

2020-06-10 한국경제TV 방영


기업소개

세비앙

세비앙은 단순한 건축자재로 분류돼왔던 샤워기 제품을 욕실 공간의 주요 인텔어 요소로 변모시키고 일상 속의 디자인 오브제로 탈바꿈하는 혁신을 이뤄왔다. 세비앙의 디자인 철학은 순환의 공간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일상의 불편함을 늘 관찰하고 탐구하며 고정관념에 갇혀 깨닫지 못했던 숨은 가치를 발견하고 변화를 추구한다. 또한 세대와 문화의 다양성을 이루기 위해 협업과 상생에 기반한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다.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본질적인 가치를 갖는 제품은 누구에게나 공감을 얻을 수 있다는 게 세비앙의 믿음이다. 세비앙의 가치는 디자인이 사회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느냐에 관한 것이다. 사용자가 행복을 느끼고 세상에 이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게 목표이다. 또한 급변하는 시대 상황 속에서 중심을 잃지 않고 가장 동시대적인 디자인을 제안한다. 현재에 충실한 모험과 도전으로 미래의 신뢰를 지켜나가고 있다. 


언론보도

<디자인 혁신으로 욕실 트렌드를 이끌다> 세비앙 류인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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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많은 사람이 ‘욕실’이라 하면 하얀 세면대와 변기, 욕조 등을 떠올린다. 그런데 최근 들어서는 컬러가 들어오고 색다른 형태의 샤워기와 수도꼭지가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심에는 욕실 디자인의 혁신을 이룬 세비앙과 류인식 대표가 있다.

독창적 디자인의 욕실 시공 전문기업 세비앙의 류 대표는 이른바 ‘공부하는 CEO’로 통한다. 특히 그의 사무실에는 다양한 책들이 쌓여 있는데 책을 통해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내기 위한 목적이라고 한다.

1993년 가야리빙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시작한 류 대표는 1997년 국내 최초 시스템(바디)샤워기 국산화에 성공한 후 2002년 세비앙으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2년 후인 2004년 세비앙은 디자인 경영을 선언하고 2017년 디자인 혁신기업 100 육성기업에 선정됐다. 류 대표는 창업 후 27년간 욕실 샤워기를 집중 연구 개발하는 전문회사를 이끌어 오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는 한국의 디자인 혁신성을 중심으로 세비앙을 아시아를 대표하는 욕실 브랜드로 키워낸 이력을 가졌다.

세비앙 제품 중에는 국내 최초의 세면대 일체형 샤워기도 있다. 오랜 연구 끝에 만들어진 이 제품은 욕실 공간에 혁신을 불어넣었다. 두 기능을 합치니 원룸이나 오피스텔 같은 곳의 공간효율에 크게 기여했다. 세면대 위에 샤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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