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가 튼튼하면
흔들리지 않는다

성진종합건설 정종현 대표

2020-03-11 한국경제TV 방영


기업소개

성진종합건설

성진종합건설은 2018년 7월 23일 설립된 직원 10여 명 규모의 소기업이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비롯해 공동주택 건설을 주 업무로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타운하우스와 근린생활시설을 갖춘 주거시설의 시공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정종현 대표는 새롭게 성장해 나가는 건설 기술인들의 집합체를 형성하고, 직원들 사이의 끈끈한 유대를 통해 힘찬 도약을 꿈꾸는 회사라는 비전을 갖고 있다. 성진종합건설은 특수한 전문 건설 분야의 기술력을 갖춤으로써 향후 10년, 20년의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

 

기초가 튼튼하면 흔들리지 않는다는 정종현 대표의 철학을 바탕으로 이곳의 임직원들은 각기 맡은 분야에서 전문지식을 가지고 초창기 열악한 환경에서도 착실하게 빠른 성장을 이뤄 온 건설사로 평가받고 있다.


언론보도

기초가 튼튼하면 흔들리지 않는다, 성진종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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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건설사인 성진종합건설의 정종현 대표, 그는 다소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 바로 소방공무원으로 일했다는 것이다. 1996년부터 2011년까지 15년 동안 소방서에 근무해 온 그는 2017년 돌연 건설사를 창업했다. 창업의 계기는 소방서에서 안전 점검 업무를 해온 데서 비롯됐다. 점검 업무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다양한 건축물들을 접했고, 새로운 건축물이 생겨나는 모습에 흥미를 갖고 건설업에 발을 들여놓게 됐다.

정 대표에게 건축은 삶의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그가 추구하는 공간의 모습은 안락하고 효율적인 장소로, 안전하고 튼튼한 시공을 기반 삼는다. 그런 그에게 항상 틀에 박힌듯한 아파트의 모습들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외국의 다양한 건축물을 보며 좀 더 예쁜 건물들을 짓고 싶다고 생각한 그는 실제로 해외 현지를 다니며 연구를 했고, 다양한 지식을 활용해 안전하고도 효율적인 공간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성진종합건설은 설립 4년 차에 크게 성장했다. 그 계기는 재건축 사업이다. 기존의 낡은 빌라를 가지고 있던 어르신들이 새집을 짓고자 했으나 돈이 없어 재건축이 어려웠다고 한다. 정 대표는 그런 분들을 한데 모아 아파트를 지었고, 그것이 성진종합건설의 실력을 인증받았기 때문이다. 이른바 ‘나홀로 아파트’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