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원단 시장을 꿈꾸다

두림 박두성 대표

2019-12-11 한국경제TV 방영


기업소개

두림


두림은 미래 세대를 위해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기업이다. 두림의 기술은 인류의 삶에 있어 눈에 띄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자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두림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기능성 섬유와 의료를 생산해 세계로 수출한다. 두림 임직원들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내구성과 편안함을 주는 양질의 제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 신기술 개발에 끊임없이 매진 중이다. 두림은 변화하는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연구와 혁신에 초점을 두고 모든 인적, 물적 자원을 투자한다. 


두림은 언제나 최고의 원단과 의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친환경적인 소재를 만들어 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첨단 기술과 유행을 반영한 혁신적이고 지속적인 생산 방식을 고수한다. 의류의 경우 활동적이고 편리한 제품에서 우아하고 클래식한 디자인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믿을 수 있는 품질에 스타일도 놓치지 않는다는 것이 두림의 원칙이다.


언론보도

세계의 원단 시장을 꿈꾸는 기업, 두림

60년대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온 주역인 섬유 산업은 오늘날 사양길에 접어든 분야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이 분야에도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을 통해 도약을 꿈꾸는 젊은 기업가들이 존재한다.?두림의 박두성 대표도 그중 한 사람이다.

두림은 캐주얼, 아웃도어 등 다양한 목적의 기능성 원단을 유명 브랜드에 공급한다. 박 대표가 경영에 있어 추구하는 가치는 바로 상생으로, 직원 및 거래처와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대학에서 섬유공학을 전공한 박 대표는 2006년 한국섬유산업협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계기로 업계에 발을 들여놓게 됐다.

이듬해 브리즈텍스에 입사한 그는 2009년 코오롱패션머티리얼, 2013년 LF를 거쳐 2016년 본인의 이름을 건 기업을 창업했다. 직접 소재를 구상, 개발, 판매하는 일을 하고 싶었던 것이 창업의 계기였다. 패기 넘치고 저돌적인 경영 방식으로 업계에 알려진 두림은 창립 3년 만에 매출 200%를 기록하는 등 기염을 토하고 있다.

그가 상생을 특히 강조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회사를 처음 시작했을 때 학교와 직장에서 만났던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는 “내가 도움을 주는 경우도 있었겠지만 돌이켜 보면 받은 경우가 더 많았던 것 같다”고 회고했다.?

그가 말하는 상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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