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분야에 대한
개척을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호창MF 홍의창 대표

2019-11-13 한국경제TV 방영


기업소개

호창MF

1994년 호창철강으로 출범한 호창MF는 부산광역시 과학산단로에 자리잡고 있으며 2002년 6월 법인으로 전환했다. 주요 생산 품목으로는 자동차 부품과 냉간단조, 신재생에너지, 임대업 등이 있다.

 

호창MF는 글로벌 자동차 핵심부품의 기초라고 할 수 있는 조향장치와 엔진, 미션 부품의 냉간 정밀 치형 단조에 특화된 업체로, 다년간의 노하우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제조 영역에 구분을 두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현재 호창MF는 해양플랜트와 미립자 연구 등 R&D 사업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속적인 경영 혁신과 진취적인 기업 문화를 추구,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으로 도약 중이다. 호창MF의 슬로건은 “꿈은 꾸는 자만이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언론보도

새로운 분야에 끊임없이 도전한다, 호창MF

2017년 포항 지진과 사상 초유의 수능 연기 사태를 계기로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건물 내진설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이와 관련된 산업의 기반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다 보니 필요한 자재나 기술력의 상당 부분을 해외 수입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그런데 미개척 분야인 내진설계에 과감히 도전, 냉간단조의 기술로 더욱 강력한 철근 커플러를 개발한 기업가가 있다. 호창MF 홍의창 대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1994년 호창철강을 창업한 홍 대표는 건축자재와 자동차부품에서 다양한 특허를 취득하는 등 꾸준한 노력으로 호창MF를 연 매출 200억대의 강소기업으로 키워냈다.

최근 그는 국가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에너지 산업 분야를 새로운 사업 아이템으로 타진하고 있다. 특히 신재생 에너지 분야 쪽으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는 게 홍 대표의 이야기다. 가령, 모든 물체는 고유진동수를 가지고 있는데 공진을 이용해 이 에너지를 증폭시키는 이른바 파력발전 시스템이 지금의 연구 과제이다.

그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온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호창철강을 설립한 1994년에는 국내 최초의 비철용 및 철강용 Circular Saw 절단기를 도입했다. 이어 2002년에는 경상남도 전 지역 냉간단조 업체에 절단품 소재를 공급했으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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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컨설턴트

담당 컨설턴트 박미희 이사

  • 現)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기업 컨설팅 전문가
  • 現) 전자신문 기업성장지원센터 전문위원
  • 前) 조세일보 기업지원센터 전문위원
  • 前) 덕명여자상업고등학교 영어과 교사
  • 前) 광고기획환성 대표
  • 숙명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