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와 부의 상징

CGS F&B 김동진 대표

2019-07-10 한국경제TV 방영


기업소개

CGS F&B


언론보도

아이디어와 정성이 만들어내는 크레이프, CGS F&B

얇디얇은 크레이프를 층층이 쌓아 올려 한 겹 한 겹 크림을 바른 프랑스 과자 ‘밀크레이프’는 몇 년 전부터 SNS 등을 통해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템이다.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과 식감 덕에 중장년 이상의 연령층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유럽에서는 부와 장수를 의미한다는 크레이프 케이크를 국내 최초로 전문 생산하기 시작한 이가 바로 CGS F&B의 김동진 대표이다. 달걀과 우유 등 상하기 쉬운 재료가 많이 사용되는데다 냉동 유통되어야 하는 제품이다 보니 김 대표는 무엇보다 청결을 우선시하고 있다. 특히 손을 통해 미생물이 옮겨지는 교차오염을 사전에 막기 위해 손 세정과 복장 상태를 끊임없이 점검한다고 한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CGS F&B는 2019년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은수미 성남시장의 표창을 받기도 했다. 2006년 김 대표는 국내 최초의 크레이프 전문 프랜차이즈를 런칭했고 이듬해인 2007년에는 매일경제 프랜차이즈&창업대상 대상이라는 개가를 올렸다. 2017년부터는 신세계푸드, 스타벅스, CU편의점, 롯데마트, 카페베네 등 여러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크레이프 케이크는 특성상 그 식감이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는 요소이다. 일반 케익과는 달리 층층이 쌓인 형태이다 보니 만족스러운 식감을 내는 일도 결코 만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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