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실패란 없다,
초심을 잃지 말자

끼니 이능운 대표

2019-09-11 한국경제TV 방영


기업소개

끼니

끼니의 오능운 대표는 1984년 웨스틴조선호텔 근무를 시작으로 명동 샤보이호텔 등에서 근무했으며, 지난 2006년 ‘매운쪽갈비’ 체인점을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업계에 뛰어들었다. ‘황제 씨푸드&고기뷔페’에 이어 ‘반값소’로 성공을 거둔 그는 2015년 조이 푸드 시스템을 설립하고 2017년 끼니 프랜차이즈를 오픈했다.

 

대표 브랜드인 ‘반값소’는 마블링이 좋은 호주산 와규와 최고급 미국산 블랙앵거스를 사용하여 한우보다 저렴하면서도 맛과 식감이 뛰어난 고기를 제공한다. 또한 꽃등심, 살치살, 갈비살, 토시살, 차돌박이 등 다양한 부위를 즐길 수 있다.

 

그밖에도 건강에 좋은 시래기와 차돌박이를 함께 제공해 건강까지 챙기는 브랜드 ‘차돌박사’와 와규 전문점 ‘부뚜막’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끼니 브랜드는 가족 단위 손님을 공략, 고기 외에도 정성이 들어간 각종 사이드 메뉴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언론보도

오감만족, 맛으로 승부하는 프랜차이즈 기업, 끼니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종류이지만 비용 때문에 자주 맛보기는 쉽지 않은 것이 바로 쇠고기다. 이런 쇠고기를 온 가족이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프랜차이즈 식당이 고객들의 ‘가심비’를 만족시키며 인기를 얻고 있다.

‘반값소’, ‘차돌박사’, ‘부뚜막’ 등을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끼니의 이능운 대표는 20년 가까운 호텔 주방 경력을 살려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요리하는 셰프이며 프랜차이즈 사업가이다.

이 대표는 지난 2014년 ‘반할 맛으로 값어치를 하는 소고기’ 1호점을 오픈했으며, 그보다 앞선 2007년에는 드라마 ‘부자의 탄생’에서 화려한 테이블 세팅 장면을 선보여 유명세를 탔다. 그가 프랜차이즈 기업 ‘끼니’를 법인으로 출범시킨 것은 2017년의 일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끼니 본사에서는 주로 매장 디자인과 설계도면 같은 기초 작업에서부터, 프랜차이즈 가맹 점주들과의 미팅 상담 등이 이뤄진다. 새로 창업하는 가맹점 점포 위치 같은 세부 사항을 논의하는데, 특히 설계 단계에서는 3D 도면을 공유함으로써 시간을 단축시켜 호응을 얻었다.

이 대표가 항상 강조하는 경영철학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다. 사실 끼니가 대표적인 프렌차이즈 기업으로 거듭나기까지는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미

한국경제TV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