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복합 예술에 도전하다

디모션아트컴퍼니 홍혁현 대표

2019-06-12 한국경제TV 방영


기업소개

디모션아트컴퍼니

디모션아트컴퍼니는 전주 지역을 대표하는 무용 아카데미이자 공연기획사이다. 한국무용에서 현대무용, 발레, 유아 발레핏 등의 교육 과정이 있으며 기초반, 취미반, 전공반, 입시반, 오디션반으로 나눠 각각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5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용을 배울 수 있으며 졸업생들 중에서는 프로 무용수나 댄서, 배우로 활동하는 이들이 많다. 또한 정기공연, 방송출연, 세계대회에 기획까지 커버하므로 수강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학생들의 꿈을 돈벌이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키며 강사들에게 학생들보다 10배 이상의 열정을 가질 것을 요구한다. 또한 강사는 학생보다 먼저 포기하지 않으며 학생들의 가장 절친한 친구가 된다는 것이 디모션아트컴퍼니의 원칙이다.


언론보도

새로운 가치에 도전하는 예술인 기업가, 디모션아트컴퍼니

흔히 예술가는 ‘배고픈 직업’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공연문화를 이끌며 수익 창출과 상생에 노력하는 CEO형 예술인이 적지 않다.?이른바 융복합 예술에 도전하는 디모션아트컴퍼니의 홍혁현 대표가 그중 한 명이다.?

그는 한국 전통춤협회 전주지부 이사이면서 정동극장 상설공연 ‘신국의 땅 신라’의 주역으로도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2017년 무주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 개막식 안무 작업을 했으며, 2018년 전주예술제 메인 공연을 연출하기도 했다.?

디모션아트컴퍼니는 공연 전문 제작 법인 기업으로써 지역 내 젊은 예술인들과 협업해 공연 제작과 인재 양성 교육, 문화 콘텐츠 개발 등을 비즈니스 모델로 삼아 사회적인 이슈가 되는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는 사회적 기업이다.?

홍 대표가 말하는 기업가정신은 “더불어 잘 살자”이다. 공연 한 번을 하더라도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을 가진 대중성 있는 공연을 하며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전주의 대표 공연으로 만들어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그 성과를 참가자와 지역사회 모두 나눈다는 데 가치를 둔다.?

무용과 연기를 복수 전공했다는 그는 함께 정동극장에서 공연했던 지금의 아내와 전주에 내려와 법인을 설립했다. 정식 공연을 시작한 것은 2017년 3월부터이며, 연 30회에 이르는 정기적인 공연 외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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