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행복을 만드는 캠핑카

유니캠프 오완곤 대표

2019-06-05 한국경제TV 방영


기업소개

유니캠프

유니캠프는 “끊임없는 열정, 타협하지 않는 개척정신, 실력을 바탕으로 한 신뢰”를 슬로건으로 삼고 있다. 2011년 설립 이래, 실내 확장이 가능한 다용도 자동차, 차량 장착용 루프박스/루프탑 텐트, 차량용 좌석 기술 등 레저와 업무를 모두 어우르는 기술을 꾸준히 연구 개발해 다양한 차량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유니캠프는 특장 제작사로서, 차량의 본사와 집적 연계하여, 고객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특장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내외 Camper Transformation을 구축, 고객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모든 변경이 가능한 승합형 캠핑카와 캠퍼밴을 즐길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6년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입주한 후 법인으로 전환했으며 다양한 오토전시회에 제품을 출품했다. 2017년 전라북도지사 표창 및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19년에는 전라북도 도약기업으로 선정됐다.

 


언론보도

가족의 행복을 만드는 기업, 유니캠프

이른바 ‘욜로’ 문화가 유행하면서 인기를 얻게 된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캠핑카다. 다만 외국 영화에 나오는 것과 같은 주방과 침실 등이 모두 갖춰진 캠핑카는 시중에서 찾아보기 어려울뿐더러 가격도 상당한 고가이다. 유니캠프는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고객이 이미 갖고 있는 SUV나 RV 차량을 캠핑카로 개조해주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유니캠프 오완곤 대표는 2011년 사업을 시작하여 2016년 법인으로 전환했다. 그동안 그는 루프박스와 루프탑, 텐트 등 다용도 차량 연구 개발에 매진해 왔다. 30세의 젊은 나이에 창업을 한 그는 열정과 도전정신을 갖고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일에 임한다고 한다.

창업 동기는 정수기 영업 일을 하던 당시, 임신 중이던 아내가 함께 이동할 때 불편함을 호소한 데서 비롯됐다. 그는 아내가 차내에서 조금 더 편안하게 있을 수 있도록 기존에 가지고 있던 차를 개조했고, 주변의 반응이 긍정적이자 유튜브를 통해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오 대표가 말하는 기업가정신은 “안되는 게 어딨어? 불편한 건 못 참아”이다. 고객들 중 누구라도 힘들거나 불편한 사항을 이야기하면 다시 같은 과정을 반복해 단점을 고친다. 2000여 평의 땅을 분양받아 공장을 차렸을 당시에는 “너무 크지 않나”라는 걱정을 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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