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공지능 로봇

로보티즈 김병수 대표

2018-09-12 한국경제TV 방영


기업소개

로보티즈

대학교 동아리때부터 로봇을 사랑했고 로봇에 인생을 걸었던 로보티즈의 김 병수대표. IMF라는 그 어려었던 시기 1999년도에 창업을 했기에 말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었고 극복해야 했던 19년차의 대표 경력! 더욱이 로봇은 예측가능한 것을 현실로 만들어야 하기에 수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수 밖에 없는 산업! 완구형 로봇을 생산하면서 잠깐의 성공을 맛보기도 했지만 여전히 로봇시장은 열리지 않았음에도 경쟁사보다 뛰어난 효율성을 가진 로봇 개발을 멈추지 않아야 했다. 그 과정에서 김 병수 대표는 좋아함과 사업의 차이를 경험했고 뛰어난 기술과 많은 자본이 기업성공의 열쇠가 아니라 기업자체를 꼭 살아남게하고 발전시키겠다는 의지와 한 단계씩 실행해 나갈 수 있는 계획과 추진력 그리고 대표의 마인드와 집념인 기업가정신을 중요함을 터득했다. 이에 잠시후 다가올 로봇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혁신은 기본에서 시작한다는 철학을 잃지 않기 위해 김 병수 대표는 지금도 직원과 머리를 맞대고 소통하고 있다.


언론보도

<로봇으로 새로운 세상을 열다> 로보티즈 김병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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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SF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는 존재로 여겨졌던 로봇이 이제는 산업용부터 가정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이 로봇 하나에 매달려 새로운 세상을 열어간다는 것이 로보티즈 김병수 대표가 갖고 있는 목표이다.

2012년 다이네믹셀, 2016 휴머노이드 로봇 똘망이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는 등 화려한 수상 이력을 가진 김 대표는 공학도 출신으로 1999년 처음 회사의 문을 열었다. 초창기에는 다소 어려운 시기가 있었으나 최근 들어 로봇 시장이 커지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현재 로보티즈는 로봇 솔루션 공급 회사로 특화돼 있는데 그중에서도 서비스 로봇에 대한 액추에이터와 지능형 소프트웨어가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어린 시절부터 로봇을 좋아했다는 김 대표는 원하는 로봇을 만들기 위해 사업을 시작했으며, 이후 동력구동장치 액추에이터를 독자 개발했다. 액추에이터는 해외 글로벌기업까지 공급되는 등 내로라하는 기술력을 자랑하는 제품이며, 그밖에 각종 부품과 교육용 키트, 전문가용 로봇 등도 제작하고 있다.

산업용과 서비스 로봇은 크기가 상대적으로 크며 정밀한 부품들이 들어가는데 그중에서도 환자 보조나 재활에 쓰이는 200와트급은 고도의 섬세한 공정이 필요하다고 한다. 현재 이런 로봇들은 적극적인 마케팅과 수요 증가로 생산이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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