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광로 같은 열정, 새로운 꿈을 만들다

성호그룹 손명익 회장

2018-08-08 한국경제TV 방영


기업소개

성호그룹

우리는 흔히 새로운 무엇인가를 시작할 때마다 도전이란 용어를 사용하곤 한다. 도전은 목표를 명확히 해주며, 목표달성을 위한 열정과 계획의 구체적인 실천의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고난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도전에는 중단없는 도전, 불굴의 도전 등 여러 종류가 있다. 용광로 같은 열정으로 고물사업에서 작은 트럭 한대로 철강사업 그리고 건설, 리조트 사업에 이르기까지 성호그룹을 성장시켜온 손명익 회장이 가진 도전은 함께하는 도전이다. 손명익 회장은 2년전 성호그룹의 근간인 환경사업부의 화재를 통해서 직원과 함께 하는 도전정신의 위대함을 배운다. 극히 위험한 상황임에도 몸을 사리지 않고 화재를 진압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손회장은 자신의 도전 목적이 직원을 성장시키는 것임을 깊게 인식한 것이다. 이에 손 회장은 어제처럼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직원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직원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는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꿈을 꾸고 있다.


언론보도

<뜨거운 열기 속에서 이어온 도전정신> 성호그룹 손명익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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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가산업의 근간인 철강 분야에서 그야말로 맨주먹 하나로 일어난 기업가가 있다. 2012년 수출 천만불탑 수상 및 한국철강자원협회 부회장, 2013년도 고용창출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 등을 이룬 성호그룹의 손명익 회장이 그 주인공이다.

1990년대 목욕탕에서 구두닦이와 세신사로 일하며 적금을 모아 온 그는 단골손님이었던 고물장수에게 기술을 가르쳐 달라고 부탁하면서 사업가의 길로 들어섰다. 이렇게 작은 트럭 하나로 시작한 대호철강은 후일 모태기업인 성호기업으로 발전했다. 성호기업은 철스크랩, 금속 표면을 처리하는 쇼트볼과 그리트 생산, 재활용폐기물을 자원화해 발전 및 시멘트 공장 열원으로 재생산하는 일을 맡는다. 폐자재를 새로운 자원으로 탄생시키는 셈이다.

그런가 하면 계열사인 성호금속은 산업부품과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며, 성호정공에서는 정밀 가공이 필요한 자동차부품 제조를 맡고 있다. 이밖에도 그는 리조트 사업에 진출하는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그가 말하는 기업가 정신은 ‘도전’으로, 미래를 위한 끊임없는 도전을 강조한다.

사업이 커지다 보니 각 사업장의 특성에 맞게끔 맞춤형 별도 운영을 시작했으며 안전이나 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그가 항상 신경 쓰는 부분이다. 기업이 유지 존속돼야 미래가 있고,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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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컨설턴트

담당 컨설턴트 기도완 지점장

  • 現)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기업 컨설팅 전문가
  • 現) 전자신문 기업성장지원센터 전문위원
  • 前) 조세일보 기업지원센터 전문위원
  • 前) ING생명 법인영업 전문컨설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