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과 열정이 다시 세운 기업, 매직캔

매직캔 장광옥 회장

2018-07-18 한국경제TV 방영


기업소개

매직캔

‘비록 쓰레기통이지만 소비자에게 우리 제품을 하나 사갔을 때 우수한 제품을 참 잘 샀다. 참 좋다. 그런데 싸기까지 하다’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 즐거움이라는 장광옥 회장. 유일하게 쓰레기통의 평생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는, 당장 눈앞에 보이는 이익보다 오래 쓸 수 있는 제품의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장 회장!. 직원, 협력사, 고객에게 나눌 것을 만들지 못하면 기업가로서, 기업을 이끌 이유가 없다는 철칙을 가진 장 회장! 하지만 기업인으로서의 삶은 회생절차에 들어간 기업을 살리는 것에서부터 시작했다. 자생적으로 회복한 기업이 거의 없는 회생절차의 기업, 거기에 사채까지 끌어 쓴 기업을 장 회장은 “이길 수 있다고 생각된다면 꼭 해봐야 한다”라는 신념과 결코 포기하지 않는 긍정의 힘으로 5년만에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그리고 고객은 해외로 이사갈때에도 반드시 챙겨가야 하는 필수품으로 매직캔의 쓰레기통을 사랑하고 있다.


언론보도

시련을 이겨낸 긍정의 힘, 매직캔

지저분하고, 감춰야 한다고 인식되어 온 쓰레기통을 인테리어 소품으로 당당히 승격시키고, 회생절차를 밟던 중소기업을 기적적으로 되살린 경영인이 있다. 바로 매직캔 장광옥 회장이다. 수십 년 간 전업주부로 집안 살림을 해온 그가 말하는 기업가정신은 ‘나눔’이다. 그녀는 나눌 수 있어야 기업을 하는 보람이 있다고 말한다.

매직캔의 뿌리는 1983년도로, 지금은 작고한 장 회장의 남편이 설립했다. 당시 일본을 방문한 부부는 세탁물을 포장할 때 감아서 빼내는 방식의 놀라운 세탁 방식을 보게 됐으며, 이를 쓰레기통 생산에 접목시켰다. 2001년부터 매직캔은 본격적으로 플라스틱 쓰레기통을 생산했으며 2002년에는 중소기업청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 2004년 한국무역협회 천만불 수출의 탑 대상 등을 달성했다. 그러나 2007년 그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회사의 고난이 시작됐다.

180억 원이라는 빚을 감당할 수 없었던 장 회장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대전지방법원에 회생 신청을 했다. 그것이 받아들여진 후 그는 회사를 살리기 위한 고군분투에 나섰다. 곁가지 사업들을 과감하게 정리하고 주력 물품인 쓰레기통에 집중하는 전략을 세운 것이다.

특히 눈에 띄는 곳에 두더라도 미관을 해치지 않는 디자인에 편리한 성능을 겸비한 쓰레기통 개발에 몰두했다. 사용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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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컨설턴트

담당 컨설턴트 이서현 상무

  • 現)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기업 컨설팅 전문가
  • 現) 전자신문 기업성장지원센터 전문위원
  • 前) 조세일보 기업지원센터 전문위원
  • 특허자본화 실무 컨설턴트
  • 개인기업 법인전환, 특수법인 설립 전문
  • 기업 합병, 분할, 기업승계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