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인프라 조성 위해 손잡다..스타리치 어드바이져와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MOU체결​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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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병의원 전문 컨설팅 그룹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대표 김광열)가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6일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됐다.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은 전기공업의 건강한 발전과 조합원 상호 간의 복리 증진 도모를 위해 설립되었으며 생산 가공, 교육, 서비스와 같이 전반적인 분야에 공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시장 개척단 파견, 중전기기 기술 인력 양성 등 협동 사업 등 자주적인 경제활동을 통한 조합원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지속가능한 기업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 협력한다. 재무, 회계, 세무, 법률, 제도 및 인증 등 안정적인 경영 운영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지원하며 더 나아가 대한민국 기업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김광열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원자재 가격 상승과 경기침체 등 경영 이슈에 적신호가 켜진 이 시기에 법인경영 컨설팅으로 전기공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협약을 맺게 되어 유의미하다.”라며 “기술 개발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사업을 확장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세상을 밝히며 삶의 원동력을 지키는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감사 인사를 마쳤다.

이에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곽기영 이사장은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은 기술 개발과 제품 표준화로 조합원의 판로확보와 공동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소개하며 “토탈 솔루션을 통해 조합원의 경제적 지위 향상 및 상호 복리증진을 도모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기업의 다양한 상황과 특성에 맞춰 법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위험을 분석한 사례를 통해 최적화된 컨설팅을 진행하는 기업·병의원 전문 컨설팅 그룹이다. 컨설팅의 본질에 집중하며 기업의 자산뿐만 아니라 CEO의 정신적 소산이 지속되어 100년 기업의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업의 성장과 연속성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기업이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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