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되는 자산관리 가계부" 윤영애의 신간도서 『원페이지 가계부』 출간​

2022-12-07

[사진출처=픽사베이]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정기구독이나 OTT와 같은 서비스가 보편화하며 자신도 모르게 돈이 빠져나가 돈 관리가 되지 않는다는 사람들이 많다. 이로 인해 자신의 지출 흐름을 되짚어볼 수 있는 가계부의 필요성을 느끼는 이들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가계부를 1년 동안 잘 작성했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사람은 드물다. 매년 다른 가계부를 구매하고 사용해도 작심삼일로 끝날 때가 많은 당신, 다이어트만큼이나 어려운 ‘가계부 쓰기’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런 고민에 『원페이지 가계부(스타리치북스, 2022.12.05)』가 하나의 해답이 될 수 있다. 비슷하게 느껴지는 타 가계부들과 달리 특허등록을 받은 서식으로 새로운 재미와 시스템을 제공하는 《원페이지 가계부》는 가계부 베테랑들도 다른 가계부와는 ‘다르다’라고 말할 정도다.

 

또한, 독립한 싱글부터 가정을 이끄는 부부까지, 다양한 관계와 상황별로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설명해주어 재무관리의 세계로 이끌어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금융권에서 15년간 근무하며 다양한 이들의 금융 생활을 함께한 저자가 만든 《원페이지 가계부》는 원페이지라는 이름에 걸맞게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는 서식들로 구성되어있다. 계획 수립부터 예산 관리까지 다양한 서식을 통해 단순히 돈이 오가는 내용을 정리하는 용도 외에도 과거, 현재, 미래의 금융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편, 매해 다양한 유저의 의견을 수용하여 내용을 업그레이드해 사용하기 편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금융공부 등용문으로 사용하고 있다.

 

모든 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목적을 분명하게 하고 그에 맞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지만 대다수 가계부는 바로 지출 정리를 하도록 구성되어있다. 그에 반해 《원페이지 가계부》는 목표 및 계획 수립부터 시작하여 천천히 주간·월간 가계부 작성 단계로 이끈다.

 

방대한 내용을 전부 채우도록 만드는 일이 누군가에게는 어려울 수도 있어 개인적 성향 차이를 생각하여 두 가지 작성법을 만들었다.

 

가계부에 익숙한 사람들을 위한 ‘정석대로 써볼게요’와 아직은 가계부 작성이 힘든 사람들을 위한 ‘일단 쉬운 거부터 써볼래요’ 중 자신에게 맞는 작성 순서를 선택하면 된다. 다양한 사용법을 안내하는 만큼 더 쉽게 자신에게 맞는 가계부 사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가계부가 어렵다고 느껴지는 요소 중 하나가 매일 작성해야 하는 일이다. 하지만 저자는 매일 작성하는 것보다 일정 이상의 데이터를 확보하여 지출 흐름을 읽고 예산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매일 기록에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될 때마다 기록하여 데이터를 모을 수 있게 설계하여 가계부에 데이터를 넣기만 해도 당신이 원하는 지출 흐름과 현재 상황을 한 페이지에 볼 수 있다.

 

《원페이지 가계부》는 단순한 가계부가 아니다. 당신을 재테크의 세계로 이끌 작은 재무관리 선생님이다.

 

[사진출처=스타리치북스]

 

저자 윤영애는 기존의 단순하고 일률적이던 가계부 수준을 《원페이지 가계부》를 통해 몇 단계 끌어올린 윤영애 저자는 일반인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재무관리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15년간 은행에서 근무하며 일반인들이 금융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큰 손해를 입는 것을 목격하며, 일반인들을 위한 금융 교육환경을 만들어야겠다는 비전을 갖게 되었다. 그 후 교육 분야로 전직하여 5년여간 근무하며 지식과 현장경험을 습득하였다.

 

그 지식을 토대로 금융경제교육회사 골든에듀컴퍼니를 설립하였으며, 현재는 강사이자 대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 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든다’라고 말하는 저자는 누구나 차별 없이 평등하게 금융 교육의 기회를 얻어야 한다는 철학 아래, 새로운 강좌 개설과 교육 연구를 멈추지 않고 있다. 경제활동 관리법은 필수적인 학문이지만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이 없어 그 배움의 기회까지 얻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이들을 위해 실생활에서도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재무관리 시스템인 ‘원페이지 가계부’를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개인이든 가정이든 커플이든, 관리법을 배우는 사람이 어떤 환경에 처해있는가에 집중하여 각자 다른 단계로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였다.

 

또한, 금융감독원 금융경제교육 인증 강사인 만큼 성인들부터 청소년과 아동까지 전 연령대에 필요한 금융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 금융 지능을 높일 수 있는 ‘캐시플로’보드게임 스쿨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 교육을 진행하는 등 재능기부로 사회공헌을 지속해서 실현하고 있다.

 

저서로는 《2020 원페이지 가계부》, 《원페이지 가계부(만년형)》등이 있다. 특허등록을 받을 정도로 독보적인 내용과 서식을 가진 재무관리 시스템 《원페이지 가계부》는 유저들에게 전폭적인 지지와 인기를 받아 2022년 새로운 버전을 출간하게 되었다.

 

한번 사용하면 다른 가계부는 사용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이도 있을 정도로 탄탄한 이론을 바탕으로 한 시스템이 특장점이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돈 관리를 처음 시작하는 사회초년생들, 주부, 자영업자, 프리랜서들에게까지 폭넓게 사랑받고 있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s://www.lecture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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