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에 충실하자" 15년간 한우물-(주)원컨덕터 지상현​

2015-04-06

▲ (주)원컨덕터의 지상현 대표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상을 수상하였다.     © 임창용 기자


탄탄한 기술력 앞세워 건실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주)원컨덕터의 지상현 대표가 2015 대한민국국민브랜드대상 IT전자부문에서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상을 수상하였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소재의 (주)원컨덕터는 중전기 접속재와 도체, 금구류 및 부품 XLPE OF 지중 케이블 접속함용 금구의 전문생산과 Epoxy 주형금속 및 APG금형과 기타 산업기기 등을 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의 지상현 대표는 "기본에 충실한 자가 결과를 지배한다"는 호연지기(浩然之氣)에 어린 기업가 정신을 가슴 깊이 세기며, 초심잃지 않는 정도경영을 실현하고, 전문가의 시각으로 “오늘날 한 기업의 성패는 그 기업이 가진 기술력과 그 기술을 현실에 적용하는 능력에 달려있다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닐 것”이라며, 기술개발에 열정을 쏟고 있다.

 

최근 급변하는 세계시장과 기술 환경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0년 기술연구소를 설립하여 중전기 부품 시장을 혁신할 수 있는 신기술 및 신소재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해외 협력사와 함께 초고압 및 중저압의 중전기기외 케이블 접속과 하이브리드카 관련 기술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지상현 대표는 “15년 동안 회사를 이끌면서 ‘기본에 충실하자’는 일념을 갖고 일해왔다”면서, “제품과 기술력에서 믿음을 주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원컨덕터는 올해 시화공단으로 이전계획을 갖고 있으며, 110억 원의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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