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딸, 태양 앞에 서다' 베이징국제도서전서 중국 진출 성과 얻어​

2015-01-16

[한국아이닷컴 최샛별 기자 news8038@hankooki.com]
 

좋은 책을 만드는 출판사 ‘스타리치북스’는 지난 9월 베이징국제도서전에 참여하여 도서 <어둠의 딸, 태양 앞에 서다>를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베이징국제도서전은 어려웠던 중국 출판 시장 진출에 첫 포문을 여는 뒷받침이 됐으며, 향후 해외 진출에 있어서 큰 가능성을 발견하게 되었다.
 

국내 최고의 마인드 파워 전문가 조성희 ‘마인드스쿨’ 대표가 무기력하고 재미없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에세이인 <어둠의 딸, 태양 앞에 서다>는 중국의 시대문예출판사와 계약을 체결하여 중국어로 새롭게 번역된 후 발간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계약은 중소출판협회 소속 출판사가 에이전시의 도움 없이 중국에 책을 수출하는 첫 사례이기 때문에 의미가 깊다.
 

이에 조성희 대표는 “제 모든 혼을 담은 책, ‘어둠의 딸, 태양 앞에 서다’가 중국에 진출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다. 이 책을 통해 수많은 중국 사람들이 많은 영감과 도움을 받고 본연의 색깔로 나비처럼 훨훨 날아오르시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시크릿>의 주인공 밥 프록터의 유일한 한국 비즈니스 파트너이기도 한 그녀는 국내에서만 영어공부를 시작해 대기업 임원들을 상대로 영어 세미나를 진행하고, 마라톤 훈련을 시작한지 한 달 반 만에 풀코스를 완주하였으며, 7주 만에 완벽한 몸짱의 상태를 만들기도 하였다.
 

조성희 대표는 현재 한국 유일의 마인드파워 전문가로서 마인드 교육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자신과 같은 희망적인 변화를 선물하고 있다. 그녀는 이 책을 통하여 한국, 중국뿐 아니라 전 세계 많은 이들이 초라한 들러리의 삶이 아닌 행복한 주인공의 삶으로 변화되길 기대하고 있다.
 

스타리치북스는 기업 및 병·의원 컨설팅 전문 그룹인 (주)스타리치 어드바이져의 계열사로, ‘좋은 책을 만들어 세상을 빛나게 하자’라는 철학으로 독자들의 인생에 현실적인 도움이 되는 책을 만드는 출판사이다.
 

현재 스타리치북스에서 출간한 도서는 <어둠의 딸, 태양 앞에 서다> 이외에 <위대한 개츠비>, <성과를 지배하는 바인더의 힘>, <화웨이의 위대한 늑대문화>, <잘못된 치아관리가 내 몸을 망친다>, <니들이 결혼을 알어?>, <송경학 세무사에게 길을 묻다>, <논어로 리드하라>, <황태옥의 행복콘서트, 웃어라!>, <굿바이, 스트레스>, <거대한 기회> 등이 있다. 또한, 캠브리지의 도서와 세이펜이 적용된 SES (Self-study English with Saypen)의 유통 마케팅 독점 판매권을 가지고 있다.
 

현재 이 도서는 중국 수출을 기념하여 독자들과 좀 더 가까운 자리에서 만나고자 교보문고 전 지점에서 히트북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어둠의 딸, 태양 앞에 서다>를 구매하시는 분께는 소정의 사은품을 드리고 있다. 도서 구매는 온,오프라인 서점 뿐 아니라 스타리치몰(www.starrichmall.co.kr)에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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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conomy.hankooki.com/lpage/entv/201501/e2015011611002211818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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