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가치를 높이려면 직원교육이 필수다

2020-06-13



국내 중소기업의 대부분은 직원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면접 등 채용전형 진행이 어려워진 것과 더불어 구직자들의 눈높이를 맞추는 데 한계를 겪고 있습니다. 또한 대기업과 비교했을 때 연봉수준이 낮고 직원 복지제도가 다양하지 못한 것도 중소기업의 직원 채용을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가 크다는 것은 생산성에서 차이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중소기업 직원의 생산성은 대기업의 약 30% 수준에 머물러 있기에 대기업 직원 1명이 1,000원의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면 중소기업 직원은 300원의 가치를 만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생산성은 업무능력, 기술력, 노동생산성, 자본투자금액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기업에 비해 중소기업의 생산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으며 직원 개인의 노력이 수반되어야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에서도 직원의 생산성을 제고하기 위해 업무 수준을 높여야하며 직원의 성장 기회와 동기부여를 해줘야 합니다.


또한 단순히 업무 성과를 높이는 것만이 아니라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확하게 소통하고 모두가 업무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광주에서 제조업을 운영하는 E기업의 강 대표는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구축해 현장에 맞는 인재육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역 내 특성화고등학교와 취업 연계를 맺어 매년 신규 학생을 채용하고 일학습병행제와 산학연계형 현장실습을 통해 현장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1년간의 과정을 수료하면 산업체 병역특례업체인 E기업의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되어 경력 단절 없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학위 취득을 원한다면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진행하는 중소기업 계약학과에도 지원할 수 있으며 석·박사 과정을 모두 수료할 수 있습니다.

위 사례의 기업은 사내 강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인재양성 시스템을 통해 직원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적극 지원하고 직원 복지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사내 구성원을 위해 좋은 근무환경을 만드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역량개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자기계발을 하는 직원도 있겠지만 회사가 앞장 서 필요한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울러 교육 내용도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것에 치중된 것이 아닌 조직 내 분위기 향상, 신입사원 기본 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직장예절 교육 등이 필요하며 영업, 마케팅, 고객서비스 등 직급 및 영역별 필요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스타리치 직원교육 플랜은 중소기업에 최적화된 교육 관리로 창업부터 기업성장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직원 성장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이론학습이 아닌 기업 대표들이 직원 관리의 경험을 통해 축적한 ‘필수적인 직무역량’을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직원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기업의 다양한 상황과 특성에 맞춰 법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위험을 분석한 사례를 통해 최적화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으로는 가지급금 정리, 임원퇴직금 중간정산, 제도 정비, 명의신탁 주식, 기업부설연구소, 직무발명보상제도, 기업 신용평가, 기업 인증, 개인사업자 법인전환, 신규 법인 설립, 상속, 증여, 기업가정신 플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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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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