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는 기업의 CEO라면 꼭 알아야할 경영법

2019-11-23



기업을 운영하려면 수익 창출을 위한 상품을 생산하고 유통하여 시장을 개척해야 합니다. 아울러 기업을 경영하는 CEO는 생산, 노무, 재무, 마케킹, 세무, 회계 등 많은 지식을 축적해야 합니다. 특히 기업의 제도와 재무 시스템을 정비하고 세무관리를 게을리하지 않아야 합니다.


최근 정부는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를 보완하고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CEO라면 이를 활용해 기술 개발 및 인력 창출을 하고 기업의 이익을 도모할 수 있는 상품 개발을 해야 합니다. 물론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이나 직무발명 보상제도 등을 통해 정책 자금을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기업부설 연구소는 정부 지원을 통해 효과적인 기술개발에 매진할 수 있으며, 연구조직 운영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자금 지원과 인력 지원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울러 개발된 기술 역량으로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 신뢰도를 바탕으로 매출 증대와 해외사업 진출 등의 사업 확대가 가능해지며 세금 절감 효과도 탁월합니다. 


직무발명보상제도는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기업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직무수행 과정에서 직무와 관련된 발명을 하게 되면 기업이 권리를 승계 받거나 특허 취득과 사업화를 통해 발생하는 이익을 금전적으로 보상해주는 제도입니다. 이는 직원들의 직무발명에 대한 동기부여로 작용하게 되며 기업에도 부가가치 창출이라는 이점이 있습니다.


아울러 직무발명보상제도를 통해 경영중 발생하는 다수의 문제해결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법인에서 흔히 발생하는 가지급금의 경우 세무조사의 원인이 되어 법인세와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에 직무발명보상제도를 활용할 경우 가지급금에 대한 정리가 가능해집니다.


또한 재무 시스템을 점검하고 정비해야 합니다. 중소기업은 자금 유동성이 약하기 때문에 투자 자금 조달 방법을 계획하고 공공사업이나 협력 사업의 참여를 통해 기업 신용도를 높여야 합니다. 또한 투명하고 안정적인 재무관리를 위해 임직원의 퇴직연금이나 CEO의 은퇴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더욱이 가업 승계를 위한 지분 배분 및 배당, 주식이동에 대한 내용을 파악해야하며 경영권을 강화하고 방어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특히 성장곡선을 달리고 있는 기업의 경우, 사소한 문제와 위험요소를 무시하면 안 됩니다. CEO는 재무 시스템을 정비하여 절세 혜택을 받고 가업 승계를 위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아울러 새로운 정책을 활용해 정부의 자금 지원을 통해 기업의 이익을 도모해야 합니다. 


만일 기업에 명의신탁주식이 있는 경우, 가장 이상적인 방법으로 가장 빠른 시일 내에 환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지급금, 가수금, 이익잉여금 등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과세 문제도 발생 즉시 해결해야 합니다. 가지급금의 경우 지출 항목을 철저히 정리 했더라면 적당한 금액의 세금을 내는 것으로 종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지급금을 인식하지 못해 과도한 세금을 내게 될 수 있으며 횡령 혐의를 받을 수 있고 가업승계에 대한 장애가 될 수 있습니다. 한편 이익잉여금이 많아져 주주 및 임직원에게 배당과 상여를 지급할 경우, 배당소득세가 과세될 수 있고 기업의 자산가치 상승으로 추가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기업을 운영할 때에는 외부적인 경영도 필요하지만 내부적인 경영도 중요합니다. 특히 매번 바뀌는 정책과 세법에 따라 내부적인 경영을 정비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이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기업의 다양한 상황과 특성에 맞춰 법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위험을 분석한 사례를 통해 최적화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으로는 가지급금 정리, 임원퇴직금 중간정산, 제도 정비, 명의신탁 주식, 기업부설연구소, 직무발명보상제도, 기업 신용평가, 기업 인증, 개인사업자 법인전환, 신규 법인 설립, 상속, 증여, 기업가정신 플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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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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