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2019-11-01



4차 산업 혁명 시대가 열리며 발전된 기술과 편의성을 갖춘 제품들이 연이어 상용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같은 변화는 세계 전체를 바꿀 것이며, 상상을 초월하는 기술 발전의 시대에 맞춰 혁신적인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것이 앞으로 기업이 갖춰야할 핵심 전략이 되는 것입니다.
 
이에 끊임없이 기술을 연구하고 인구의 변화와 사회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기업 운영을 위해 유동적으로 자금을 사용하고 비용 절약과 재무 위험을 줄이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따라서 기업 외부적으로 매출과 수익구조의 상승을 통해 기업 이미지와 신용평가에 좋은 평판을 받아야 하며, 내부적으로는 제도 정비를 통해 건전한 재무구조를 만들고 합법적인 절세방법을 통해 비용을 절감해야 합니다.
 
아울러 가업 승계를 준비하고 경영권을 강화하며 방어하는 등의 부가적인 운영 방침도 마련해야 합니다. 또한 정부의 혜택과 지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기업에 위험이 되는 요소들을 제거해야 합니다.
 
만일 사업 확대를 위해 투자자금이 필요할 경우에 활용하는 증자, 대출, 가수금 등을 활용할 경우 추가적인 경영 위험에 처하지 않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대출을 할 경우에는 담보, 보증, 이자의 부담이 주어집니다. 이보다 더 큰 문제는 기업의 부채비율이 높아지고 기업 가치가 낮아지는 결과를 가져오는 데 있습니다. 기업 가치가 낮아질 경우 대외적인 신용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정부 사업 참여나 공공사업 입찰 등의 참여가 제한되는 등의 불이익에 처할 수 있습니다.
 
자본금을 증자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자본금이 늘어날 경우 기업의 자산 규모가 커지게 되어 이자부담 없이 회사의 재무 안전성을 높일 수 있으나 가업 승계에 대한 비용이 증가하게 되는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더욱이 사채를 발행한 경우, 제도정비가 우선되지 않으면 막대한 세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한편 개인이 법인에 자금을 대여하는 가수금을 활용할 경우, 법인이 가수금에 대한 이자를 부담하게 될 수 있고 기업의 부채 비율이 상승하여 신용평가 시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아울러 가수금을 활용하면 기업의 자산가치가 상승하기 때문에 가업 승계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외에도 기업에 재무위험이 될 수 있는 이익잉여금은 기업의 순자산가치를 상승시키고 비상장주식의 가치를 높이게 됩니다. 만일 상속이나 증여로 지분이동이 발생할 경우 상승된 주식가치로 인해 과도한 세금을 납부하게 되어 정작 중요한 가업승계를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매각을 할 경우에도 매수 기업은 미처분이익잉여금을 부실자산으로 간주하여 인수합병을 포기할 수 있으며 횡령 또는 배임죄로 고발당할 수 있습니다.
 
기업을 꾸준히 성장시키고 효율적으로 경영하기 위해서는 외부적인 요소와 내부적인 요소의 균형을 맞춰야 합니다. 더욱이 기업 운영을 투명하게 하지 않는다면 세무, 노무, 법무 측면에서 막대한 세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분쟁과 소송에 휘말릴 수 있기 때문에 번번이 바뀌는 정책과 법에 맞춰 기업의 제도를 정비해야 합니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기업의 다양한 상황과 특성에 맞춰 법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위험을 분석한 사례를 통해 최적화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으로는 가지급금 정리, 임원퇴직금 중간정산, 제도 정비, 명의신탁 주식, 기업부설연구소, 직무발명보상제도, 기업 신용평가, 기업 인증, 개인사업자 법인전환, 신규 법인 설립, 상속, 증여, 기업가정신 플랜 등이 있습니다.
 
관련 사항에 대한 문의는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가능합니다.
 

전자신문
원문보기
http://www.etnews.com/20191101000027

출처 ⓒ 전자신문인터넷(http://www.etnews.com),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정원 기업컨설팅 전문가

  • 現) 전자신문 기업성장지원센터 수석전문위원
  • 現)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영업이사
  • 前) 조세일보 기업지원센터 수석전문위원
  • 법무법인 충정 파트너
  • 삼영회계법인 파트너